August 8, 2025

로스앤젤레스, 대공황 속 보물 찾기 전쟁

1 min read

대공황 동안 로스앤젤레스는 광범위한 경제 침체에 직면했습니다.
지역의 지도자들은 빈곤에 처한 엘에이 주민들을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했지만, 세입은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현금이 부족했던 그 시기, 절박함은 때때로 의심스러운 아이디어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잠재적인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이상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의 일부를 파내어 수백만 달러의 금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발견된 보물의 일정 비율을 나누겠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영화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로스앤젤레스의 금 전설은 조지 워렌 슈펠트라는 광산 엔지니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금을 찾는 것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방법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1933년, 슈펠트와 그의 팀원인 렉스 맥그리리, 레이 마틴은 다운타운 아래에 금이 묻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오래된 스페인 금화와 금괴가 대량으로 묻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금은 백여 년 전 초기 정착자들이 남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찾고 있었는데, 바로 슈펠트의 ‘두들버그’라는 전기 금 찾기 장치와 고대 양털 지도가 있었습니다.
그 지도는 부의 자리가 표시되어 있었고, 이들은 카운티 위원회를 설득하여 파기 허가를 받아냈습니다.
2월, 그들은 발굴 허가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발견된 보물의 반을 서로 나누기로 약속했습니다.
상당한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금을 찾는다는 목표가 끊임없이 변화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땅꾼처럼 구멍을 팠습니다.
1933년 3월 초, 그들의 기계는 28피트 아래에 보물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금은 나타나지 않았고, 슈펠트는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샤프트에서 약 9피트 아래에 있는 잃어버린 보물 동굴로 가는 터널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방향을 바꿔도 금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달 말, 지진 이후, 카운티는 그들에게 더 이상 굴착을 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지각이 안정되자, 다시 30일 동안 계약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16곳에 금이 묻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후, 발굴 작업은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1933년 11월, 슈펠트는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애리조나 주의 원주율 부족의 의사인 리틀 치프 그린 리프에게서 전해 들은 전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Hall of Justice와 중앙 도서관 아래에는 5,000년 전 ‘도마뱀 사람들’이라는 도와보다 발전된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묻힌 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도마뱀의 형태로 금을 묻었고, 도마뱀은 긴 생명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금은 제2가와 브로드웨이의 도시의 ‘열쇠 방’ 아래에 있어야 했습니다.
그 안에는 인류의 기원이 기록된 금 판이 들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슈펠트는 그의 금 찾기 기계가 이 판들을 엑스선으로 찍었다고 주장했지만, ‘보물은 발굴되기 전까지는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1,000피트까지 파기 원했습니다.
결국 개발은 1934년 2월 중단되었고, 금은 예상보다 깊이 묻혀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핫스팟인 포트 무어 힐은 이후 101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잘리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la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