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5, 2025

마이애미 대학, 통학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캠퍼스 생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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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대학의 60% 이상의 학생이 통학하며 생활하는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학 학생들 역시 활발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통학 학생들이 캠퍼스 생활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첫째, 통학할 때 여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내 최악의 교통 상황 중 하나인 마이애미에서는 예상치 못한 교통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의 다양한 주차 구역에 미리 익숙해지는 것도 벌금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메트로레일이나 메트로버스를通학 이용하는 학생들은 월간 디지털 패스를 구매할 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둘째, 수업 사이의 시간을 보낼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더운 마이애미 날씨에서는 긴 시간 동안 야외에 앉아 있는 것이 편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내에서 쉴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는 샬라 학생 센터입니다. 이곳은 여러 가지 식사 장소와 함께 오시올라 호수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휘튼 대학 센터는 거대한 좌석 공간이 있는 2층 건물로, 식사 옵션이 많은 허리케인 푸드 코트와 연결되어 있어 통학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셋째, 학생 단체에 가입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이애미 대학에는 290개 이상의 학생 단체가 있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통학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두 가지 단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해의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 학생 협회(ACS)입니다. 협회는 사회적 이벤트를 주최하고 홈커밍 주와 구기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ACS의 회원은 학기 당 $30 또는 연간 $50의 회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통학 학생들은 제한된 구역 내에서 사물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acs_um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보세요.

두 번째 조직인 통학 학생 협의회(CC)는 첫 해와 편입생만을 위한 것입니다. 이 협의회는 통학 및 편입생 도우미 팀이 이끌며 매주 모여 이벤트를 계획하고 리더십 기술을 발전시키는 활동을 합니다.

CC에 가입하려면 각 학기 첫 2주간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umcommutercouncil 인스타그램을CHECK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애미 대학의 통학 학생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첫 해 통학 학생들은 통학 도우미(CA)에게 배정되며, 이들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첫 날, 학생들은 CA를 만나게 됩니다. 만약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잊으셨다면, 샬라 학생 센터 내의 통학 학생 코너를 방문해 보세요.

여기서는 샴푸, 컨디셔너, 치약 등 다양한 물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통학 정보는 OCSI의 인스타그램 @canestagram을 방문하거나 CA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themiamihurric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