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로얄 소네스타 카우아이에서 경험한 놀라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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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com/stayed-at-resort-hawaii-largest-pool-royal-sonesta-kauai-review-2025-7
하와이의 로얄 소네스타 카우아이에서 숙박하면서, 이곳은 하와이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수영장 외에도 이곳의 훌륭한 편의 시설이 나를 사로잡았다.
문 작성자는 매년 약 60박의 호텔 숙박을 경험하며, 자신의 예약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는 수영장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호텔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스캔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수영장이 있는지 확인한 후 숙박 예약을 한다.
사실, 그는 방에서의 전망이나 비오는 날의 샤워보다도 수영장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수영을 사랑하는 그는 편안한 라운지 의자와 수영 중간에 서비스받는 것을 즐긴다.
오랜 여행 끝에 로얄 소네스타 카우아이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그가 기대했던 것은 바로 수영장 부근의 여유로운 수영과 라운지가 있었다.
이 호텔의 수영장은 하와이 최대의 단일 수준 야외 수영장이다.
다음 날, 그는 그 멋진 수영장에서 수영할 생각에 부풀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수영장을 자꾸 잊고 다른 편의 시설에 매료되었다.
리조트의 수영장은 아름다웠고, 수영장 한가운데에는 라운지 의자와 야자수, 그리고 물을 쏟고 있는 거대한 석상이 있었다.
아침 식사를 향해 걸어가던 그는 수영장 아래에서 수영할 예정이던 시간대를 다시 계산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방향을 바꿔 리조트의 다른 부분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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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울창한 열대 식물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했다.
수영장을 내려다보는 가제보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커피 바도 있었다.
해변은 바로 가까운 곳에 있어, 짧은 5분 거리에 있었다.
그는 이 리조트에 있는 동안 해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첫 이틀 동안 그는 수영장 생각을 거의 잊고 지냈다.
결국 3일째, 그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있는 동안 30분 후 그가 느낀 것은, 주변의 다른 시설과 함께 근처의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은 열망이었다.
사실, 그는 그 4박 중 그 수영장에 다시 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이 여행 내내 그는 리조트와 그 주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변에서 수영하고 조용한 모래사장에서 누웠다.
근처에 있는 듀크스 카우아이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겼다.
그곳의 ‘훌라 파이’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사실, 그는 수영장보다 로비의 연못에서 노는 코이 물고기와 섬의 유명한 닭들이보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그는 수영장 전망의 바에서 마이 타이를 주문하기는 했지만, 수영장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는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었기에 수영장이 필요 없었다.
오히려 수영장과 해변의 조화로움 덕분에 그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나중에 수영장이 아닌 해변 접근성에 더 주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리조트에서 처음 기대했던 수영장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었다.
여행은 항상 놀라운 경험으로 가득해야 하고, 그는 이 리조트에서 그 교훈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호텔에서 멋진 Hula Pie 한 입을 더 맛보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보다 더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