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 2025

알래스카의 야생미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플로라 저니즈의 새로운 항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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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여름, 익스플로라 저니즈가 알래스카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항로를 소개한다.

이번 여행은 알래스카의 상징적인 빙하와 피오르드, 육상의 야생동물, 그리고 고래 도로를 따라 나타나는 범고래와 혹등고래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을 포함한다.

7박에서 12박까지의 다양한 일정으로 제공되는 알래스카 항로는 액화 천연가스(‘LNG’)로 운영되는 EXPLORA III 호를 통해 탐방할 수 있다.

먼저, 빙하와 자연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는 10박의 여행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알래스카의 수어드까지 이어진다.

이 여정 동안 후나흐, 외진 도시 케치칸과 같은 지역을 방문하며, 도시의 중심지에도 들르게 된다.

밴쿠버의 독특한 웨스트 엔드 지역에서 로브슨 스트리트의 부티크와 기념품 가게들을 둘러보며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스탠리 파크의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기념비와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선상에서는 마블 & 코 그릴과 같은 다양한 식사 옵션을 통해 저녁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저녁 후에는 익스플로라 라운지에서 270도 전망을 즐기며 재즈 피아노의 선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활발한 하버드 빙하 앞을 항해하며 파란 얼음 조각들이 바다로 떨어지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고, 수어드 인근의 케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에서 워터스파우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킹을 통해 하드닝 아이스필드를 지나 레섹션 베이의 경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7박 일정의 여행인 수어드에서 밴쿠버로의 여정에서는 알래스카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주요 목적지인 준에우에서는 알래스카 주립 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탐구할 수 있다.

보다 모험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아드미럴티 섬의 곰과 준에우의 광대한 빙원을 감상하거나 유명한 멘덴홀 빙하를 크루즈하면서 고래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스키타에서는 칠리의 예술과 하이다 부족의 조각 예술을 탐구하며, 화산 지형과 울창한 산림 속의 아름다운 하이킹 트레일을 즐길 수 있다.

선상에서는 핀란드식 사우나와 온열 대리석 라운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해안가의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익스플로라 저니즈의 야생 생물 중심의 7박 일정인 내부 항로는 푸른 빙하와 밀림으로 가득 찬 경관이 중심을 이루며, 알래스카의 광대한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밴쿠버와 후나흐 외에도, 라이프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워첼 국립공원과 보트 투어를 통해 발디즈의 유명한 세 개의 빙하도 감상할 수 있다.

알래스카의 매력을 만끽하며 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으로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a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