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드 뷰티의 창립자 린제이 프리드먼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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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우드와 러버스 지역에 위치한 스토리드 뷰티의 창립자 린제이 프리드먼과의 만남을 위해, 나는 댈러스 콘서바토리에서 핑크 튜튜를 입은 작은 발레리나들이 플리에를 연습하는 모습을 지나쳐 스토리드 뷰티의 여성스러운 꿈의 공간으로 들어갔다.
근처의 슈가 & 세이지 제과점에서 가져온 따뜻한 차와 크루아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아름다운 뷰티 제품들로 가득한 우아한 벽 옆에 앉았다.
린제이 프리드먼의 빛나는 피부를 한 번 바라보면,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나도 하고 싶다”고 외칠 것이다.
그녀는 피부 관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며, 그 증거는 그녀의 얼굴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
## 스토리한 이력
프리드먼은 댈러스에서 태어난 엄마로서 뷰티 비즈니스에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20대 초반에 뉴욕으로 이주한 후, 에스티 로더의 교육 부서에서 일하며 스킨케어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경로를 배웠다.
프리드먼은 미국 전역의 뷰티 컨설턴트들을 교육하고 고객의 필요를 적절히 평가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모든 피부 타입을 위한 적절한 루틴을 구축하는 스킨케어 아키텍트가 되었다.
셋이 넘는 아이를 낳고 댈러스로 돌아온 그녀는 다시 뷰티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스킨케어에 중점을 둔 블로그를 시작하고, 새로운 유럽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콘텐츠를 생성했다.
몇 달 안에 프리드먼의 컨시어지 비즈니스는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그녀는 친구 및 지인의 문의를 받고 직접 고객과 만남을 가지며, 주로 자신의 주방 카운터에서 시작하였다.
그 후 그녀는 고객에게 이메일로 그들의 스킨케어 계획을 전송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녀는 댈러스에서는 구할 수 없는 신선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작은 전자상거래 부티크를 만들게 되었다.
스토리드 뷰티는 청담가에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는 최상급 스킨케어 브랜드를 진심으로 가격이 아닌 효능으로 선별하고 있다.
프리드먼은 “나는 고급 스킨케어 제품의 세계를 vet하고 필요 없는 것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고 언급하면서, “필요 없는 것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토리드 뷰티의 핵심은 여전히 그녀의 컨시어지 서비스이다.
고객은 자신의 생활 방식과 목표에 맞춘 스킨케어 루틴을 구축하는 60분 세션을 제공받는다.
이 서비스는 250달러이며, 상담 후 2개월 이내에 구매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스토리드 뷰티에서 엄선한 대열의 스킨케어 브랜드는 레 프루니에, 111 스킨, 엔비론, 서크셀, 그리고 라크렘 보떼를 포함한다.
제품들은 가격은 다양하지만 효능에서는 차이가 없다.
111 스킨의 베스트셀러인 리페어 세럼 맥 Y2는 350달러에 판매되지만, 스토리드 뷰티에서는 6달러의 재생 토닉 미스트와 18달러의 목과 가슴 시트 마스크도 판매하고 있다.
## ‘콘실드’ 제품 출시
최근 스토리드 뷰티는 그들의 첫 번째 독점 제품인 CONCEALED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습, 브라이트닝, 그리고 컨실러 기능을 갖춘 티르 아이 크림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세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CONCEALED은 최대한의 결과를 가져오는 간소화된 루틴을 통한 스토리드 뷰티의 신념을 강조한다.
프리드먼은 “실생활에 적합한 고성능 스킨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제품들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준다.
나는 유전적으로 다크 언더아이를 가지고 있어 CONCEALED 제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몇 주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이 멀티 루틴 제품은 약속한 대로 효능을 발휘하며, 필요에 따라 톤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댈러스에서는 많은 일이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드 뷰티는 피부 치료 행사, 클래스, 그리고 스킨케어 전문가와의 대화인 ‘스토리드 소와레’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프리드먼은 공동체 형성이 스토리드 뷰티의 성공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있다.
“필요한 모든 것, 그리고 필요 없는 것들은 없다.” 전환점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에 동참하고 싶다.
이미지 출처:papercity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