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가스 회사 타워 업그레이드에 2억 달러 이상 지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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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가스 회사 타워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최초 구매 가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다.
카운티 관료들은 지난해 11월 이 52층짜리 타워를 2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카운티 직원들의 새로운 본부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타워의 내진 보강 작업에 대한 예상 가격은 2억 3천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CEO 사무실의 대변인인 렌니 라구아이어는 이 건물이 이미 안전하다고 밝히며, 업그레이드는 ‘선제적’임을 설명했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그동안 타워에 필요한 개선 사항에 대한 비용과 범위가 불확실했다가 최근 확정된 프로포절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주 중, 카운티는 가스 회사 타워의 ‘자발적 내진 보강’ 계약을 위한 제안서를 받아보았다.
CEO 사무실은 총 본부와 현재 다운타운 본부인 케네스 한 행정관이 지어진 1960년에 만든 건물의 리트로핏에 필요한 비용이 1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러한 내진 작업은 필수적이었다고 했다.
가스 회사 타워는 카운티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현대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진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나, 카운티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건물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작업을 추진한다고 라구아이어는 말했다.
식당 거래가 2억 달러에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불과 몇 년 전에 건물의 감정가인 6억 달러 이상에 비해 저렴한 거래로 여겨졌다.
조직의 이사 중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표명한 자니스 한 이사는 카운티 관계자들이 이러한 비용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기 전에 부동산 거래를 개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