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5

라스베가스의 주간 즐길 거리: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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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는 매주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활기찹니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주간 행사로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수요일에는 갤러리아 앳 선셋 몰의 푸드 코트에서 18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무료 아침 식사와 빙고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galleriaatsunset.com을 방문하면 됩니다.

토요일에는 헨더슨 멀티제너레이셔널 센터 & 풀에서 카드보드 보트 레가타가 개최됩니다. 팀들은 판지와 덕트를 사용하여 보트를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경쟁을 벌입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3시 30분부터 체크인이 시작됩니다. 배를 출전시키는 비용은 5달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cityofhenders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크레이그 랜치 리저널 파크에서 ‘눈의 여왕’이라는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비 비츠 & 이츠가 진행됩니다. 음악과 푸드트럭, 3달러의 간식도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 입장입니다. 영화는 해가 진 후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리 캐년에서는 여름 무료 콘서트 시리즈가 열리며, 클래식/알트 록 밴드 로시 건 프로젝트가 공연합니다. 모든 연령대가 대상이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관객들은 잔디밭에 앉을 수 있도록 의자와 담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언커먼스에서 오토 오아시스가 열립니다. 패독 오토 클럽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동차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울도어 쇼케이스입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헨더슨 농산물 시장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며, 신선한 농산물과 건강한 수제품들이 지역 상인들에 의해 판매됩니다. 목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몬타냐 파크에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너스톤 파크에서 진행합니다.

라스베가스 농산물 시장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여름 동안 목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립니다.

프라이데이에는 인튜이티브 포리저 농산물 시장이 열리며, 신선한 농산물과 기타 항목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됩니다.

도심 공원에서는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요가 클래스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이 클래스의 수업료는 17.55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는 저스트 바이브 마켓이 열리며, 지역 아티스트, 음식 판매자, 명상 및 웰니스 서비스 등이 포함됩니다. 크레이그 랜치 리저널 파크에서는 매주 일요일에 아티잔 농산물 시장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라스베가스를 방문하는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n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