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3, 2025

레이크 하이랜즈 익스체인지 클럽의 새로운 회장, 지역 사회 서비스와 회원 참여를 우선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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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보이드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회장직을 맡으면서 레이크 하이랜즈 익스체인지 클럽의 68번째 회장이 되었다.
그는 임기 시작 전 1년 동안 회장 후보로서 다양한 클럽 운영에 참여해왔다.
보이드는 축제인 댈러스 옥토버페스트의 참석자 수 기록을 세운 존 토레스 전 회장을 언급하며, 15만 달러가 넘는 장학금을 배분한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회장으로서 보이드는 독립적인 4일 기념일 퍼레이드, 장학금 분배, 클럽의 시민 참여, 회원 참여 및 경찰 및 소방관에 대한 공로 수상 등을 관리해야 한다.
그는 “존은 은행가이고 훌륭한 위임자였다. 그는 팀원들을 믿고 그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했다”며“그는 각 이사의 고유한 강점을 활용하는 데 탁월했다. 그래서 저는 그 점을 계속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드는 2016년 가족과 함께 이 지역으로 이사했으며, 프리토레이와 같은 외부 회계법인에서 일한 후 소규모 상업용 부동산과 시민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클럽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회원 및 서비스 분야의 리더십 직책을 맡은 경험이 있다.

그의 취임 speech에서 전 커뮤니티 서비스 이사는 “hands-on(실제로 참여하는)” 지역 사회 봉사와 관련된 비전을 제시했다.

“내가 오랜 시간 동안 회원 모집을 하며 항상 강조했던 한 가지는 우리가 많은 선을 행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옥토버페스트는 정말로 재미있다. 서로 다른 일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나는 커뮤니티 서비스 이사에게 ‘전념하는 hands-on 서비스’를 도전과제로 제시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보이드는 현재 클럽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기회로 스투츠 로드 초등학교와 레이크 하이랜즈 관련 비영리 단체인 포러너 멘토링, 피드 레이크 하이랜즈 등을 언급했다.

클럽의 봉사활동 강조의 구체적인 예로, 익스체인지 클럽의 긴급 대응 팀이 새로 구성되었다.
옥토버페스트의 담당자이자 플라노 시 소방서 대원인 브래드 맥커춘이 이끄는 12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자체적으로 자원을 조달해 주요 기상 사건에 대응할 예정이다.

“브래드는 다음 대형 바람 폭풍이 발생할 때 활성화할 수 있는 단계별 계획을 갖고 있다.
우리가 자가 집으로 돌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보이드는 설명했다.
즉, 집에 나무가 떨어지면 그 일을 먼저 처리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팀은 모든 회원들이 신속하게 자신의 상황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난 후 커뮤니티에 나가게 될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커뮤니티 참여가 회원 참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
48세의 보이드는 레이크 하이랜즈 익스체인지 클럽의 회장으로서 젊은 인구층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더 젊은 회원들을 계속 찾아야 한다.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다르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더욱 다르다.”고 말했다.

그의 임기 동안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그는 여전히 첫 번째 응급서비스를 인정하고, 지역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시민 포럼을 조직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그가 클럽의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명확했다.
“학교들은 우리가 그들 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교사를 인정하고, 학생들을 축하하며 장학금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우리에게 올 수 있다.”

이미지 출처:lakehigh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