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에 첫 번째 슬로피 조 테마 레스토랑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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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세버런스는 ‘슬로피 조’라는 유명한 샌드위치를 테마로 한 뉴욕 최초의 레스토랑을 연 주인공이다.
그의 레스토랑 ‘파틀리의 슬로피 조스'(Farley’s Sloppy Joe’s)는 브루클린의 베드스타이(439 Marcus Garvey Blvd)에서 6월에 문을 열었다.
이 식당은 1950년대 다이너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바닥과 벽에 블랙 앤 화이트 타일이 깔려 있으며, 레드 스툴과 아웃도어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샘 세버런스는 주방에서 ‘점심 여사장’의 삶을 살며 슬로피 조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슬로피 조 레스토랑은 비욘드 고기와 타마리로 만든 비건 슬로피 조에서 카준 조, 그리고 컷업 안두이 소시지가 들어간 특색 있는 버전으로 다양하다.
세버런스는 ‘슬로피 조’라는 개념이 가진 유머와 자유로움을 강조하며, 이 샌드위치는 더욱 과감하게 변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전이 다양해진 만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요리도 만날 수 있다.
그는 “전 세계의 문화마다 ‘슬롭’ 형태의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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