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2, 2025

뉴욕 중산층 주택 문제: 미첼-라마 프로그램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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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현재 주거 비용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 문제는 중산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퇴거 명령 중 39%가 중산층 가구로 향해, 이는 2014년에서 2019년까지의 전염병 이전에 비해 12% 증가한 수치이다.

대유행 이후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40만 명이 뉴욕주를 떠났으며, 이 중 94%가 뉴욕시를 떠났다. 이러한 이탈의 주된 이유는 높은 생활비로 인한 중산층 및 노동 계급 가구의 고통이었다.

따라서 뉴욕시는 중산층 거주자를 위한 주택 단위를 보다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중산층 주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미첼-라마 프로그램은 그것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산층 및 중산층 가족들에게 저렴한 임대 및 협동 주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70년 전, 생활비가 상승하며 중산층 주택에 대한 개발자들의 투자 감소가 더해진 시기에 시작되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 미첼-라마 이니셔티브는 10만 가구 이상의 중산층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함으로써, 주택 비용을 안정시키고 도시가 번영할 수 있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에서 중산층의 이탈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이었다. 뉴욕주 하원의원인 하비 에프스타인과 그레이스 리는 미첼-라마 개발지와 함께하는 간부로서, 이 주택들이 세대를 거쳐 뉴욕에서 성장하고, 가족을 기르며,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중산층을 위한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택이 필요하다. 이것은 영구적으로 저렴하고 접근 가능하게 지어져야 하며,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

미첼-라마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시와 주의 지도자들은 중산층 주택을 실현할 수 있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올해 그리고 작년 주 예산에서 우리는 신규 중산층 주택을 위해 각각 8000만 달러, 총 1억 6000만 달러를 책정하였다.

또한, 기존의 미첼-라마 개발을 수리하고 새로운 중산층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1억 달러, 올해에는 1억 4000만 달러를 지원함으로써 총 2억 4000만 달러의 자본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투자는 수천 가구에게 주택 소유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주택 소유와 관련된 이점이 이미 입증되었다. 주택 소유는 자산 형성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와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지금이 행동을 취해야 할 때이다. 뉴욕은 개발자와 협력하고 시 및 정부 소유의 부지를 활용하여 중산층 주택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만약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명확하다: 뉴욕은 점점 더 비싸지며, 가족들은 임대료 지급의 더 큰 희생을 치러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야 하며, 우리의 소중한 커뮤니티가 무너질 것이다.

이미지 출처:citylim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