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해럴드, 애틀랜타의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발전에 기여한 전설적인 인물

애틀랜타의 국제 법률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아이콘으로 알려진 밀러 & 마틴 PLLC의 파트너인 톰 해럴드는 조지아와 세계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며 국제 기업을 애틀랜타에 소개한 공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애틀랜타는 해럴드 씨와 만나 애틀랜타가 국제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애틀랜타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 변화에 기여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밀러 & 마틴 PLLC의 수석 파트너인 톰 해럴드이다. 그는 애틀랜타의 국제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 도시의 법률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리더로 자리잡았다.

해럴드 씨의 방대한 법적 경력은 수십 년에 걸쳐 있으며, 애틀랜타의 국제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왔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조지 부스비 주지사의 이니셔티브가 일본과 독일 기업들이 조지아에 투자하는 기반을 마련했던 사건을 회상했다.

글로벌 애틀랜타와의 인터뷰 중 해럴드 씨는 당시 외국 기업의 변호사들이 모두 다른 주 출신이었다고 언급하며, 애틀랜타에 변호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애틀랜타의 국제 변호사라고 모두에게 말했죠. 곧 여러 기업으로부터 전화가 오기 시작했어요,”라고 그는 회상했다.

이러한 대담한 시작으로 해럴드 씨는 애틀랜타의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국제적인 업무를 구축하게 되었다.

애틀랜타의 국제화를 위한 용기 있는 시작

해럴드 씨는 애틀랜타의 법률 커뮤니티가 국제 고객을 지원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일찍이 인식했다. 그는 크로스 보더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법률 회사의 세계적 네트워크인 월드 로우 그룹의 설립자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이 그룹의 초기 여섯 개 법률 회사는 1988년 대만 타이페이의 그랜드 호텔에서 회합을 가졌다. 이 네트워크는 애틀랜타를 국제 법률 서비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도왔고, 해럴드 씨와 그의 동료들이 글로벌 고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해럴드 씨는 또한 1978년 독일 미국 상공회의소의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남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독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조직의 필요성을 인식했었다.

그의 친구이자 상공회의소 창립자 중 한 명인 아이케 요르단과의 친분은 이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요르단은 종종 독일 기업들의 첫 연락처로 활동했다.

“그 회사들이 법률 자문이 필요할 때, 저는 미국 법률의 복잡성을 안내하는 데 도움을 줬죠,” 라고 해럴드 씨는 말했다.

이러한 국제적 관계와 비즈니스 협력의 기반은 해럴드 씨가 밀러 & 마틴의 애틀랜타 사무소 확장을 위해 자연스러운 인물로 자리잡게 하였다.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이 법률 회사는 오래전부터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를 대리해왔으며, 성장하는 국제 고객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애틀랜타 사무소의 중요성을 인식한 바 있다.

“밀러 & 마틴이 애틀랜타 사무소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연락을 받았어요.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었고,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라고 해럴드 씨는 설명했다.

1998년 사무소가 개설된 이후, 이 법률 회사의 애틀랜타 사무소는 외국 투자 촉진과 국제 비즈니스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해럴드 씨의 애틀랜타 국제 성장에 대한 기여는 그의 법률 회사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리더십과 예지력 덕분에 그는 조지아의 사실상 국제 법률 대사로 자리잡아, 애틀랜타를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찾는 관문으로 만들었다.

상공회의소, 법률 회사 및 국제 조직과의 협력 작업을 통해 그는 이 도시를 외국 투자와 협력의 중심지로 변화시켰다.

애틀랜타의 글로벌 명성을 쌓다

애틀랜타의 국제적 명성이 현재와 같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해럴드 씨는 초기에는 두바이에서 애틀랜타를 뉴저지의 애틀랜틱 시티와 착각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그 당시 이 도시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것은 어려웠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치적 리더십, 코카콜라의 로버트 우드러프 같은 비즈니스 비전가, 그리고 시민권 리더들의 조합 덕분에 이 도시는 비즈니스 강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츠필드 시장의 슬로건인 ‘증오할 시간 없는 바쁘고도 활기찬 도시’는 애틀랜타의 회복력과 진보를 잘 설명해줍니다,” 라고 해럴드 씨는 덧붙이며 이 마음가짐이 애틀랜타를 버밍햄이나 샬롯과 같은 다른 남부 도시와 구별하는 데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애틀랜타의 성장에는 몇 가지 주요 요소가 핵심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발전이 중요한 자산으로 강조되었다.

델타 항공의 국제 연결성은 이 도시의 게임 체인저가 되었다. 해럴드 씨는 애틀랜타와 세계 주요 도시 간의 직항 편수가 증가한 것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애틀랜타에서 샤넌, 아일랜드 및 뮌헨,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 독일 등으로 가는 델타의 첫 비행은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그는 언급했다.

이 노선들은 애틀랜타의 접근성을 높였고, 일본과 유럽에서 오는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요 국제 도시에 대한 비행편 제공은 외국 투자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되었어요,” 라고 해럴드 씨는 단언했다.

또한 에어컨의 도입도 놀라운 중요한 요소로, 초기에는 애틀랜타가 살고 일기 좋은 장소로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국제적 명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간단히 말해 1996년 올림픽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애틀랜타와 조지아의 글로벌 미래

애틀랜타가 국제적인 입지를 계속 확장해 나가면서 해럴드 씨는 앞으로의 성장을 이끌 산업들에 대해 강조했다.

“우리는 전기차 분야에서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어요,” 라고 그는 현대자동차, 기아 및 그 공급업체들이 조지아의 성장하는 전기차 생태계에 투자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조지아는 또한 새로운 기술을 통해 태양열과 수소를 포함한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의 리더십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핀테크 산업도 해럴드 씨가 중요한 잠재력을 보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조지아는 전 세계의 핀테크 중심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그는 언급하며 주에서 운영을 시작하는 국제 핀테크 기업의 증가를 지적했다.

해럴드 씨는 조지아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내며, 여러 언어로 교육을 제공하는 퀵 스타트 프로그램과 같은 강력한 노동력 이니셔티브가 주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와 조지아의 경쟁 우위와 환영하는 비즈니스 환경이 앞으로 수년간 외국 투자를 계속 유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노동 시장의 근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라고 해럴드 씨는 말했다.

“젊은 사람들은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를 바라봐야 하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그들을 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해야 국제 경력에 대한 진정한 감사함을 갖게 되고 다시 조지아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밀러 & 마틴의 웹사이트를 통해 톰 해럴드 씨와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global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