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 2025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 폭발 사고로 세 명의 탐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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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5-07-19/3-l-a-county-sheriffs-killed-in-explosion-who-they-were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청의 세 명의 경찰 탐정이 금요일 동부 LA의 비스카일루즈 센터 훈련 아카데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명예, 용기 및 변함없는 헌신으로 봉사한 ‘최고 중의 최고’로 묘사되었다.

사망한 탐정은 조슈아 켈리-에클런드, 빅토르 레무스, 윌리엄 오스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총 74년간 보안관청에서 복무했다.

이들은 모두 16명의 자녀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치명적인 폭발 사고는 보안관청의 비스카일루즈 센터 훈련 아카데미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건은 1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보안관청의 가장 치명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번 폭발 사고는 법 집행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 영웅들은 우리 부서의 최고를 대표하며, 용기, 청렴, 그리고 이타적인 봉사를 exemplified.”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그들의 가족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가슴 아픈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금요일 폭발 사고 후 로버트 루나 보안관이 자신의 팀원들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언론 회견에서 포착되었다.

금요일 세 명의 탐정들은 산타 모니카 경찰서를 도와 아파트 단지에서 폭발물을 제거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현재 부서의 지속적인 수사의 중심지이며, 이 사건은 폭발물을 만든 사람이나 저장한 사람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법 집행 소식통이 LA 타임즈에 전했다.

FBI 및 LA 경찰청 폭발물 처리 부대가 수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알콜, 담배, 총기 및 폭발물 단속국이 폭발 원인 조사에 대한 연방 조사를 주도할 예정이다.

다음은 사망한 탐정들에 대해 알려진 내용이다:

탐정 윌리엄 오스본은 1992년 보안관청에 합류하여 조사 업무에 대한 깊은 사랑과 동료 리더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2019년 보안관청의 엘리트 특별 집행 국에 합류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자주 의지되는 “경험이 풍부한 폭발물 기술자 중 한 명”이라 평가받았다.

루나 보안관은 특별 집행 국에 대해 “그들은 최고 중의 최고”라고 강조했다.

오스본은 아내인 탐정 샤넌 링콘, 네 아들과 두 딸을 남겼다.

오스본은 남성 중앙 교도소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피코 리베라 및 인더스트리 역에서도 근무했다.

그는 10년 이상 탐정으로 근무하며 매년 100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했고, 도난 차량 회수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2016년에는 훈련 국으로 전근하여 응급차량 작전 교육을 진행한 뒤 특별 집행 국에서 다시 수사 업무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그는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화재 사건을 처리하였다.

그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수사관들을 멘토링하며 폭넓은 주제에 대해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탐정 빅토르 레무스는 법 집행 전문가 가족 출신으로 2003년 보안관청에 합류했다.

그는 아내인 탐정 낸시 레무스 및 세 딸을 남겼다.

그의 세 자매는 모두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형제자매인 경관 로버트 카탈란도 이 부서 소속이다.

재능 있는 수사관인 레무스는 열렬한 운동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베이커-투-베이커즈 경주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을 완주한 경험이 있다.

이 연례 릴레이 경주는 미국 전역의 법 집행 기관에서 10,000명의 팀을 이루어 120마일을 달리는 행사이다.

레무스는 트윈 타워 교도소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센추리 역으로 전근하여 선임 훈련 담당관 및 탐정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는 2017년 특별 집행 국에 합류했으며, 지난해에는 폭발물 및 화재 수사관로 활동하였다.

그는 경력 범죄자에 대한 현저한 체포로 유명하며, 동료 경찰관들을 멘토링하는 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였다.

탐정 조슈아 켈리-에클런드는 복잡한 범죄를 해결하고 살인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준 훌륭한 현장 교육 담당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6년 보안관청에 합류하여 아내 제시카 에클런드와 일곱 자녀를 남겼다.

켈리-에클런드는 피치스 교도소 북쪽 및 북 카운티 교정 시설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렌녹스와 남부 로스앤젤레스 역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훈련 담당관으로서 수많은 신입 훈련생을 지도했으며, 전문적이고 명쾌하게 의사소통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016년에는 마르환 국에서 탐정으로 승진한 뒤, 2022년 특별 집행 국으로 가서 폭발물 및 화재 수사관으로 근무하였다.

고인들의 추모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부서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