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 2025

프랭크 블레이크의 통찰력과 아틀란타 커뮤니티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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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블레이크, 전 홈디포 CEO는 강연에서 아틀란타 커뮤니티의 리더들을 만나 통찰력을 공유했다.

카시 웰러는 아틀란타 로터리 클럽의 회장으로서 연 초에 강연할 연사를 고민하다가 블레이크를 선택했다. 웰러는 2015년 코카콜라의 CFO로 재직할 당시 델타 항공의 이사회에서 블레이크와 긴밀히 협력했다.

블레이크는 2007년 1월 홈디포의 CEO로 임명되었을 때 스스로 의아해했지만, 그의 아들이 홈디포의 매니저였기 때문에 그를 도와줄 수 있었다. 아들은 블레이크에게 ‘Built from Scratch’라는 책을 추천하며 그곳에서 배운 리더십 가치를 강조했다.

책에서는 홈디포의 창립자들이 CEO가 바닥에 위치하고 고객과 홈디포 직원들이 정점에 있는 ‘역 피라미드’ 개념을 설명했다.

블레이크는 “CEO로서의 모든 행동은 경사진 길을 오르는 것과 같으며, 중력은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CEO로 있는 동안 자아를 지나치게 타락시키지 말라는 조언을 마르쿠스에게 받았다고 회상했다. 마르쿠스는 콘퍼런스룸에서 농담을 해도 모두가 웃을 것이지만, 그 자신이 정말 웃기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음을 상기시켰다.

블레이크는 이제 퇴직한 상태로, 새로운 팟캐스트 ‘Crazy Good Turns’를 진행하며 사람들의 영감과 감사, 관대함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스턴 출신인 블레이크는 아틀란타에 대해 positively 평가하며, “아틀란타는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협력 관계가 다른 주요 도시들보다 현저히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로 인해 아틀란타는 모든 면에서 다른 도시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확신하고 있다.

AT&T는 조지아주에 대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69억 달러를 투자하며 5G 및 섬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투자로 인해 AT&T는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용량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섬유망 전개에도 기여하고 있다.

브라이언 킴프 조지아 주지사는 AT&T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방식을 감사히 여기며, 이로 인해 지역의 인력과 기업, 커뮤니티가 번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AT&T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투자 결과를 보고하고, 더 넓은 섬유 및 5G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변화를 주도한 전 아틀란타 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인 마일스 알렉산더가 93세에 세상을 떠났다.

알렉산더의 장례식은 7월 14일 템플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러 전직 시장과 법률 동료들, 그리고 친구들이 그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

그의 가족은 그가 매우 책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기억했다.

그의 집 안에는 책들이 벽에서 벽까지 가득 채워져 있었고, 그의 삶의 여러 장들이 나누어졌다.

알렉산더는 아틀란타의 첫 번째 흑인 시장인 메이너드 잭슨과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가족과도 친구이자 조언자로서 함께 했다.

그의 장례식에서,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유머감각과 도전적인 사랑을 회상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팍 프라이드는 다양한 지역 공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단체로, 새로운 이사진 5명을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들은 법률, 비영리 리더십, 기후 회복력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합류로 파크 프라이드는 새롭게 개발할 전략 계획을 추진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5일, 웨스트사이드 스트라이드 블록 파티가 하웰 밀로드에서 펼쳐진다.

이 이벤트는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한 라이브 음악, 음식, 쇼핑 및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토끼 주머니와 사슴 사육장 등의 다양한 어린이 친화적인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울렛을 즐기도록 격려받게 된다.

토로 개발 회사는 메들리 건설 프로젝트에 두 명의 부사장을 추가하며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이들은 이전에는 알파레타의 아발론 프로젝트에서 일한 전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메들리 프로젝트의 오프닝을 2026년 10월 29일로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디자인과 건설 업무를 맡게 된다.

메들리에는 소매점 20만 평방피트, 사무실 11만 평방피트, 900세대의 주거 공간과 2만5천 평방피트의 광장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틀란타 오페라는 2025-26 시즌의 개별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주제로 ‘황혼과 변모’를 설정하였다.

시즌의 주요 작품으로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신의 황혼’과 ‘La traviata’, ‘장씨의 결혼’ 등이 포함된다.

‘피들러 온 더 루프’와 ‘La Belle et la Bête’가 시즌의 시작과 종료를 장식할 예정이다.

애틀랜타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헤드 레스토랑 주간이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기간 동안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며, 다양한 요리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점심과 저녁 메뉴를 통해 아틀란타의 다채로운 요리 문화를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와일드 헤븐 맥주는 해산물 전문 축제 ‘크랩 트랩 앤 탭’을 7월 1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메릴랜드 블루 크랩과 함께 다양한 여름 음료와 방송된 음악들이 제공될 예정으로, 모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라 쿠에바는 2025년 말 퐁스 시티 마켓에 새 칵테일 라운지를 열 것이다.

이곳은 메스칼 중심의 음료 메뉴와 함께 셰프 루이스 다미안의 멕시코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아틀란타 커뮤니티에서는 협력과 참여를 통해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saporta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