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꼭 맛봐야 할 식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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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의 음식 문화는 다양하고 매력적이다. 에터 LA 팀은 매주 몇 번씩 외식하며, 특히 주목할 만한 요리들을 찾아낸다. 이번 주에 접한 특별한 요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실버 레이크의 파인 앤 크레인에서의 마포 두부와 다진 돼지고기 덮밥은 언제나 즐겨 찾는 메뉴다. 이곳에서 몇 년 간 많은 시간을 보낸 만큼, 타이완 맥주를 마시며 여러 가지 요리를 나누는 활기찬 저녁이 떠오른다. 예약이 필요 없는 이 레스토랑은 어느 날에도 방문하기 좋은 유연한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파인 앤 크레인이 테이크아웃 준비 목록에 추가되었다. 다진 돼지고기 덮밥과 마포 두부는 이동 중에도 맛이 잘 유지되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넉넉해서 다음 날도 남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파사데나의 배다쉬 베이크스에서 맛볼 수 있는 시나몬 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이곳의 시나몬 롤은 크림과 시나몬의 균형, 과하지 않은 단맛이 일품이다. 잘 발효된 반죽은 따뜻해도 차가워도 맛이 좋다. 애슐리 전이 운영하는 이 제과점은 다양한 쿠키, 브라우니, 레몬 빵을 진열해두고 있으며, 두 가지 종류의 롤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배다쉬 베이크스의 시나몬 롤은 늘 바쁜 이곳에서 가장 자주 보충되는 품목 중 하나이다. 이 시나몬 롤을 한 입 베어물면 환희에 찬 반응을 보이는 손님들을 주변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이 시나몬 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산타 모니카의 다이너 안토네트에서는 여름 제철 멜론 샐러드를 추천한다. 이곳은 추억의 인고스 테이스티 다이너 자리에 자리 잡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재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셰프 조던 린의 멜론 샐러드는 얇게 썬 멜론과 짭짤한 프로슈토, 마체, 아몬드 오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칠리 플레이크가 더해져 태힌과 비슷한 맛의 포인트를 준다.
이 샐러드는 중심이 되는 메인 요리 전에 즐기기 좋은 간단한 전채 요리다. 아삭하게 튀겨진 치킨과 신선한 녹색 채소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에코 파크의 멘 앤 비스트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레스토랑으로, 전통적인 고기를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한 모던 차이니즈 다이닝을 제공한다. 이곳의 스위트 앤 사우어 버섯 요리는 맛의 균형을 잘 이루며,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식사를 마치면 바삭한 식감의 캐슈넛과 마늘, 피망이 더해져 식사가 풍성해진다. 에코 파크의 주민들은 이곳의 식물성 중국 요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식음료는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이번 주도 많은 새로운 매력을 가진 맛집들과 요리들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식당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