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2025

샌디에이고,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와인 축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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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timesofsandiego.com/arts/2025/06/20/san-diego-weekend-guide-june-20-22-fancy-free/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주말의 축제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와인 시음과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이색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이번 주말에 와인 축제로 떠나보자.

카르스바드의 파크 하얏트 아비아라 리조트 골프 클럽 & 스파에서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환영 차러 제공되는 샴페인과 와인 시음을 넘어, 예술 빵과 치즈, 올리브 오일을 즐기면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 요금은 78달러부터 시작하며, 전체 이틀 패스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일일 여행을 원한다면 템에큘라 밸리 열기구와 와인 축제를 방문해보자.

이 축제는 바베큐, 라이브 공연, 와인 컨셉을 경험할 수 있으며, 1983년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까지 레이크 스키너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 열리며, 캠핑도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된다.

메인리 모차르트는 매년 개최되는 올스타 오케스트라 행사를 이어가며, 금요일 베토벤, 모차르트, 스트라우스를 포함하는 무대를 베이커-바움 콘서트 홀에서 개최한다.

토요일에는 UCSD 에프스타인 가족 앰피시어터에서 엘가, 모차르트, 생 상송의 공연이 진행된다.

금요일 입장 요금은 68달러, 토요일은 26달러부터 시작된다.

라디 쉘은 별빛 아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클래식 앨범 라이브에서는 데이비드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와 화성의 스파이더스’를 주제로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

티켓은 54달러부터 시작된다.

샌디에이고 스무스 재즈 페스티벌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브라이언 컬버트슨, 윌 다운잉, 옥토버 론던, 제안네트 해리스, 노먼 브라운 등의 아티스트가 공연하면서 열린다.

게이트는 오후 3시에 열리며, 입장 요금은 85달러부터 시작된다.

스위치풋 BRO-AM 재단의 연례 해변 축제는 “단순한 해변의 날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토요일 오전 7시에 무료 가족 친화적인 이벤트로 시작된다.

서핑 대회, 그래미 수상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특별 손님, 판매자, 녹색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

서핑 조우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인시니타스의 문라이트 비치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작년 이 행사로 인해 여섯 개의 지역 기관이 혜택을 받았으며, 그 중에는 피딩 샌디에이고와 라디 아동병원이 있었다.

블랙 아츠 페스티벌은 6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 금요일 유니버시티 하이츠의 다이버전리 극장에서 계속된다.

금요일에는 새로운 연극 시리즈, 토요일에는 ‘모든 목소리를 높이다’ 커뮤니티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축제의 피날레로 가스펠 브런치가 열린다.

개인 티켓은 25달러, 패스는 80달러이다.

마지막으로, 깊은 영향을 끼친 클래식 힙합 그룹이 마침내 투어를 위해 샌디에이고에 온다.

우탱 클랜이 토요일 오후 8시에 페창가 아레나에서 ‘우탱 포에버: 최종 챔버 투어’의 일환으로 공연한다.

입장 요금은 67달러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무료 카르스바드 아트 인 더 빌리지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1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유리 불기와 조각 시연에 참여하며,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모건 리와 이끄는 밴드를 포함한 세 개의 밴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 아트 파빌리온도 열리니,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