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간 항공편 현황 및 주요 항공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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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simpleflying.com/airlines-with-most-us-korea-flights/
한국항공(Korean Air)은 한국과 미국 간 항공편을 이끌고 있으며, 주요 도시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한국항공과 합병될 예정이며, 이는 서울과 일부 미국 도시 간의 항공편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델타항공(Delta Air)은 상위 5개 항공사 중 유일한 미국 항공사로, 한국항공과 파트너십을 통해 광범위한 노선망을 제공합니다.
한국은 인기 있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이 가장 많지만, 미국 관광객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항공사들이 한국-미국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제선은 서울의 주요 환승 허브인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운항됩니다.
하지만 서울 김포국제공항(GMP)에서도 일부 항공편이 있으며, 현재로서는 아시아 다른 목적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예상대로 한국과 미국 간의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을 포함한 서부 해안의 목적지입니다.
또한 서울과 하와이 제도 간의 항공편도 활발하며, 호놀룰루가 한국-하와이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호놀룰루와 서울 간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위 5개 항공사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통계 데이터는 Cirium의 지원을 받아 Simple Flying이 진입하며, 이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 간의 항공편을 제공하는 주요 항공사를 확인하였습니다.
2024년 캘린더 연도 기준으로 양 방향 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위 5개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항공(Korean Air)
– 연간 항공편 수: 10,373편
사진: Thiago B Trevisan | Shutterstock
한국항공은 한국과 미국 간의 국제노선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미국 내 주요 도시와 하와이, 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의 인천공항 출발 목적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항공사의 미국 노선에 대한 연간 10,373편의 항공편은 3,299,119개의 좌석을 제공함으로써, 19,721,431,073 가용석 마일(ASMs)을 기록합니다.
관련 정보: 한국항공, 세계적인 겨울 네트워크 확장 발표
서울 본사를 둔 항공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노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항공편을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2.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 연간 항공편 수: 4,582편
사진: KITTIKUN YOKSAP | Shutterstock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 한국항공 브랜드와 통합될 예정이며, 미국과 한국 간의 승객 수송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서울항공으로 출범했으며, 90년대 환경 친화적인 항공사로서 금연 및 기내 담배 판매 금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항공사는 2003년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여, 2020년부터 재정적 어려움으로 정부의 협력과 한국개발은행의 지원으로 합병이 제안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한국과 미국 간 연간 4,582편의 항공편은 1,644,497개의 좌석과 9,593,437,812의 가용석 마일을 제공합니다.
해당 항공사는 서울 인천에서 다음과 같은 미국 게이트웨이로 운항합니다:
–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 시애틀/타코마
– 사이판(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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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4개 노선 및 화물 부문 매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유럽연합의 반독점 승인 절차를 위한 것입니다.
이번 기사에서 언급된 수치는 한국과 미국 간의 모든 연간 항공편에 기반하며, 차터 항공편 또는 수요에 따라 증편된 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고, 8월 비행 일정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3. 델타 항공(Delta Air Lines)
– 연간 항공편 수: 3,429편
사진: Vincenzo Pace | Simple Flying
델타항공은 상위 5개 항공사 중 유일한 미국 항공사이며,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도 여러 선택된 허브에서 인천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 항공사는 한국항공과의 광범위한 공동 투자 협정을 통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시작된 공동 투자 협정은 인천을 통해 하루 2,000명이 넘는 승객을 운송하며, 양항공사가 각자의 허브에서 서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델타 항공은 다음과 같은 공항에서 인천으로 운항합니다.
– 애틀랜타
–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 시애틀/타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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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은 대서양 및 태평양을 통해 여러 공동 투자를 구축하고 있으며, 영국의 버진 애틀랜틱과 같은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4. 제주항공(Jeju Air)
– 연간 항공편 수: 2,841편
사진: Suparat Chairatprasert | Shutterstock
제주항공은 한국 최초이자 최대의 저가 항공사로, 가치 연합의 창립 회원입니다.
해당 항공사는 미국 본토나 하와이를 운항하지 않지만, 한국과 괌을 연결하며, 모든 보잉 737-800 및 MAX 8 가족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서울 인천과 부산에서 괌 및 사이판으로 연결되며, 8월에는 인천에서 괌 안토니오 B. 원팟 국제공항(GUM)으로 하루 두 번 운항합니다.
제주항공의 연간 항공편 수는 2,841편에 이르며, 536,949개의 좌석과 1,050,787,269의 가용석 마일을 기록합니다.
호놀룰루로 가는 제주항공의 현재 8월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공편 번호: 7C 3102 / 출발지: 서울 인천 / 도착지: 괌 / 출발 시간: 10:40 / 도착 시간: 16:05
– 항공편 번호: 7C 3101 / 출발지: 괌 / 도착지: 서울 인천 / 출발 시간: 17:10 / 도착 시간: 21:15
– 항공편 번호: 7C 3106 / 출발지: 서울 인천 / 도착지: 괌 / 출발 시간: 20:20 / 도착 시간: 02:00 + 1일
– 항공편 번호: 7C 3105 / 출발지: 괌 / 도착지: 서울 인천 / 출발 시간: 03:05 / 도착 시간: 06:55
관련 정보: 잘 알려지지 않은 항공사 동맹
대규모 동맹의 인기가 눈에 띄지만, 덜 알려진 동맹인 바닐라, U-FLY, 그리고 가치 동맹도 존재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언급된 비행 일정은 Flightradar24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5. 진에어(Jin Air)
– 연간 항공편 수: 1,506편
진에어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저가 항공사로, 괌으로 가는 서울 인천 및 부산 연결편을 하루에 한번 운항합니다.
이로 인해 연간 1,506편의 항공편이 운영되며, 284,634개의 좌석을 제공합니다.
진에어의 괌 노선은 매년 543,955,986의 가용석 마일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