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이민 어린이들에게 길가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학교 강제하는 새로운 과제팀

이미지 출처：https://nypost.com/2024/03/30/us-news/new-nyc-task-force-to-push-school-on-highway-working-migrant-kids/

뉴욕시는 고속도로에서 일하는 이민자 아이들을 위해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과제를 밀어내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계획은 미국 정부와 현지 단체들이 협력하여 이민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뉴욕시의 새로운 과제팀은 고속도로에서 일하는 이민자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이 팀은 장난감, 책 등의 기본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 이민자 아이들의 학에서 수학, 영어 등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자들을 지원할 것이다.

뉴욕시 교육 담당 공무원인 앨리슨 본넷은 “우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모든 어린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일하는 이민자 아이들 역시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며, 그들을 돕기 위해 나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뉴욕시의 새로운 과제팀은 현지 단체들과 협력하여 이민자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그들의 미에서의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민자 아이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