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타 작가 신시아 페라요의 새 소설, 그림자 같은 도시의 고스트 스토리를 전한다 – 시카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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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chicago.suntimes.com/entertainment-and-culture/2024/03/15/cynthia-pelayo-forgotten-sisters-book-ghost-stories-chicago
토요일에 출간된 “Forgotten Sisters”라는 신작 소설은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신티아 페라요(Cynthia Pelayo)에 의해 선보여졌다. 이 책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굴레와 양극화된 사회를 탐구하는 고스트 스토리 컬렉션이다.
“Pelayo는 시카고에서 성장한 작가로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뿌리와 과거와의 연결을 탐구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유려함과 깊이가 어우러진 고스트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출판사는 말했다.
이 책은 특히 여성의 목소리와 경험이 강조되는 점이 돋보인다. 페라요 자신도 젊은 시절 시카고의 여성들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Forgotten Sisters”는 여성들의 용기와 강인한 정신을 강조한다.
작가의 첫 소설인 “Children of Chicago”는 미스터리 장르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 새로운 고스트 스토리 컬렉션은 더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책을 통해 페라요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작품을 세계에 소개하며 시카고의 강렬한 스토리텔링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