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도심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 도시 재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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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도심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가 도시 중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식물만이 아니라, 이웃들이 함께 도심을 재활성화하면서 동료 리더십과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지난 9월 25일, 아틀란타 웨이데이에서 소개되었으며, 그곳에서 킨드레드 레인의 창립자인 엘레인 디노스와 아틀란타 다운타운 창의적 장소 조성 리드인 노아 헥트가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공유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론적 리더십 및 웰빙 회사인 킨드레드 레인과 아틀란타 다운타운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 이니셔티브는 2024년에 16명의 이해 관계자와 12명의 동료 리더로 구성된 그룹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들은 조지아 원주율 정원을 원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자료 가이드를 만들었다. 이 가이드는 아틀란타 다운타운 예술 및 활성화 웹사이트에 있는 이니셔티브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곳에는 공공 예술 및 기타 장소 조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도심의 야외 모임 공간과 더 강한 공동체를 원주율 식물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 ‘아틀란타 도심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의 목표이다. Atlanta Downtown에 따르면 원주율 정원은 전통적인 조경에 비해 75% 이상의 낮은 유지관리 비용이 들며, 관개 시스템이나 화학물질도 필요하지 않다. 이 프로젝트는 이웃들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녹색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 공동체를 하나로 묶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도심을 통해 연결된 웰니스 여정을 창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원주율 식물 정원과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의 경로를 연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를 경험하는 것입니다.”라고 디노스는 말했다. “그들은 자연과 공동체 속에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고, 웰니스, 예술, 그리고 공동체는 모두 얽혀있습니다.”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의 최신 프로젝트는 ‘입양-화분 프로그램’으로, 이는 커뮤니티 참여 및 후원 기회를 다각화할 것이다. 지역에서 제작된 화분은 원주율 식물을 포함하며, 11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커뮤니티 스튜어터들이 각 화분을 관리할 것이며, 스튜어터에 관심있는 주민은 설문조사를 작성하고 정원 사이트나 화분과 연결될 수 있다.
‘더 스티치’는 1950년대에 다운타운 커넥터가 만들어낸 분할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공원으로,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의 동료 리더 그룹 미팅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다. ‘더 스티치’의 1단계 건설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완료되면, 다운타운에는 5.7에이커의 녹지 공간이 추가되며, 이곳에는 다양한 원주율 식물이 자생할 것이다.
“아틀란타 도심 원주율 식물 및 웰니스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방향에 참여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라고 디노스는 전했다.
2025년 5월에는 델타항공이 아틀란타 다운타운 개선 지구와 협력하여 하디 아이비 공원에서의 식물 심기 노력을 후원했다. 인근 주민들은 정원의 커뮤니티 스튜어터로 자원봉사하는 데 참여했으며, 이 식물들은 공간을 변형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표현했다. 델타와 같은 기업 리더들과 지역 단체 간의 협력은 이니셔티브에 소중하다고 디노스는 말했다. 이웃 교회들은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며 더 많은 정원을 활성화하고 있다.
“꽃가루를 받는 곤충들이 한 정원에서 다른 정원으로 이동하듯이, 우리의 활동도 한 정원에서 다른 정원으로 협력의 정신을 가져오는 것입니다.”라고 디노스는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saporta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