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레 딕킨스, 애틀랜타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

애틀랜타의 앤드레 딕킨스 시장은 2021년 시장 출마를 발표했을 당시, 범죄율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경찰들은 대거 이탈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OVID-19 팬데믹이 심각하게 유행하던 시기에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총기 폭력이 급증했고,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벌어졌습니다.

딕킨스 시장은 애틀랜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으며, 경찰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충원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애틀랜타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딕킨스 시장은 애틀랜타 경찰의 인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5년간의 대규모 인력 채용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커뮤니티 경찰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딕킨스 시장은 경찰관들의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증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교육 품질의 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신규 경찰관들의 모집 공고를 연 1,000명으로 설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의 최근 몇 년간 범죄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딕킨스 시장은 경찰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에서의 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이틀 전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경찰의 노력과 사건 해결을 위한 조치를 설명하였습니다.

도시 전반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경찰과 주민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기 범죄 사건 후 시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딕킨스 시장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모든 애틀랜타 시민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청장과의 협력에도 집중하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는 설명입니다.

도시 정부는 또한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예방 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딕킨스 시장은 자신의 목표가 단순히 범죄율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여러 노력이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범안정 프로그램들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딕킨스 시장의 노력과 경찰의 협력이 애틀랜타의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틀랜타의 범죄율을 줄이고 공공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이 의회와 커뮤니티에 의해 적극적으로 지원받고 있는 지금,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계속 열리길 바랍니다.

딕킨스 시장은 애틀랜타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의 향후 비전이 실현될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가 지역 사회와 경찰의 협력으로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과 지역 사회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시민들은 이러한 노력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딕킨스 시장의 계획이 애틀랜타의 범죄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