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Rent, 아틀란타에서 주거 지원 프로그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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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무료인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무료라고 말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최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 FreeRent는 ‘친절이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제3의 모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FreeRent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FreeRent 아틀란타 보조금’ 프로그램의 세 번째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가족의 월세를 전액 지원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성을 달성하며 세대 간 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에 우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경우(예: 의료비, 가족 위기, 자연 재해)
– 아틀란타 시내에 유효한 임대 계약을 보유해야 합니다.
– 가구의 소득이 지역 중위 소득(AMI)의 80% 이하이어야 합니다.
– 성인 최소 한 명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어야 합니다.
– 임대료와 소득 비율이 50% 이하여야 합니다.
– FreeRent의 재정 교육 및 저축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운영되며, 참가자와 함께 재정 안정 계획을 수립하여 프로그램 기간 동안 최소 3개월분의 생활비를 저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영리 단체에 따르면, 2024년에는 FreeRent 참가자의 71%가 이러한 저축 목표에 도달하거나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FreeRent의 아시아 스튜어트 이사는 “단 한 가지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세를 내지 못하게 되거나 주거 불안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1년 동안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써, 그들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재정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이나 가족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추천하거나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이 확인되면 FreeRent 신청자는 전면 신청서를 제출하고 재정 저축 목표, 직면한 우발적 어려움, 이 지원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차례의 대화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것이지 단순한 기부가 아닙니다”라고 스튜어트 이사는 덧붙였습니다.
2025년 프로그램에 선정된 듀안타비아 에드워즈는 이 도움의 손길이 지닌 힘을 직접 경험한 사례입니다.
에드워즈는
이미지 출처:saporta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