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9, 2025

루이 다니엘스, 첫 정규 앨범 ‘제네시스’ 발매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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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다니엘스가 그가 겪어온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적 관찰을 반영한 첫 정규 앨범 ‘제네시스’를 발매한다.

루이는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마이애미의 바 낸시(Bar Nancy)에서 특별 발매 파티와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1세 이상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루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삼고 있다.

루이 다니엘스는 1996년 11월 20일 쿠바 부모에게서 태어난 본명 루이스 다니엘 이바라이다.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은 어린 시절 연기 수업과 극복기록을 통해 시작되었다.

루이는 마이애미 아동극장, 아레아 스테이지 및 판타지 극장 재단과 같은 다양한 극단에서 활동하며 여러 학교 연극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10년 동안 성악 지도자 팜엘라 셔우드의 지도를 받으며 클래식 훈련을 받았다.

그는 미국 전역의 여러 대회에서 경쟁하며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음악 협회인 NATS(전국 성악 교사 협회) 대회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4위를 차지했다.

루이는 2015년 아치비숍 콜멘 F. 캐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COVID-19 팬데믹동안 루이는 모든 것이 닫히면서 연기 직업을 찾기 어려웠으나, 곧 그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담은 노래를 쓰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했다.

이 경험은 그가 더 많은 곡을 쓰게 만들었고, 2021년 말부터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가까운 친구인 라이언 바우타에 의해 아티스트 매니저인 존 토바에 소개되어 그의 경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2023년 5월 토바가 세상을 떠난 후 루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라며 루이는 말했다. “존을 잃는 것은 가족을 잃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는 저에게 음악적인 아버지와 같았고 제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주며 제가 들어보지 못한 훌륭한 밴드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는 “나는 그 덕분에 음악에서 나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음악 비즈니스와 그 작동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존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루이는 토바의 추천으로 뉴올리언스의 커팅 엣지 뮤직 컨퍼런스에서 공연하였고, 그 자리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소니의 더 오처드(The Orchard)를 통해 8개의 싱글을 발표하였으며, 뉴올리언스의 하우스 오브 블루스 및 휴스턴의 스프링보드 컨퍼런스 등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을 가졌다.

그는 7월 17일 뉴욕시 더 베를린에서 헤드라이닝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미겔 곤잘레스가 프로듀싱하며 루이의 개인적인 경험과 최근 기억의 사회적 관찰을 반영한다.

앨범에는 싱글 및 비디오

이미지 출처:community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