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 2025

킹 앤 스팔딩, 140주년 기념 봉사 프로젝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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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법률회사 킹 앤 스팔딩(King & Spalding)은 지난해 2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가운데, 140주년을 맞으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26개 사무소의 파트너들은 140개의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는 1885년 1월 1일 애틀랜타에서 알렉산더 킹(Alexander King)과 잭 스팔딩(Jack Spalding)이 회사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0월 14일, 애틀랜타 사무소의 변호사 및 직원들은 자선 단체를 위해 100개 이상의 개인 위생 키트를 조립했다. 이는 킹 앤 스팔딩의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 중 하나로, 다양한 지역 사회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부와 봉사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킹 앤 스팔딩의 커뮤니티 Affairs 디렉터인 잔퀼 페터스(Jannquell Peters)는 이러한 140개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그녀는 법무법인 직원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이 고객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늘 변론사나 대형 기업 간의 관계를 맺고 있지만, 개인적인 수준에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결국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페터스는 말했다.

킹 앤 스팔딩은 매년 연례 기념 행사에서 이러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직원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법인 내에서 직원들은 개인 위생 키트를 설치하면서 서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씁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인에서의 커뮤니티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확대하고 연결해 주고 있다.

법인은 또한 직원뿐 아니라 여타 세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자선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빌리 프리차드(Billie Pritchard) litigation 파트너는 애틀랜타 사무소의 문화 위원회의 의장으로서 커뮤니티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는 직원들이 우리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매우 소중한 경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킹 앤 스팔딩은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지며 법인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법인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법인을 통한 기부와 봉사활동은 분명 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킹 앤 스팔딩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신뢰받는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킹 앤 스팔딩은 전국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킹 앤 스팔딩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법률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법인은 법률 마켓플레이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파트너와 직원 모두가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