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8, 2025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 젊은 기업가 정신을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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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비즈니스 및 소비자 보호부(BACP)가 시카고 공립학교(CPS)와 협력하여 말콤 엑스 대학에서 제2회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무료 엑스포에는 200명 이상의 CPS 고등학생들이 참석하여 기업가 정신, 리더십 및 시카고의 미래를 기념했다.

참가자는 비즈니스, 혁신 및 리더십 분야를 탐색하는 직업 및 기술 교육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워크숍에 참여하고, 기조 연설 중 젊은 기업가들의 패널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전시업체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졌다.

엑스포는 학생들에게 시카고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브랜든 존슨 시장은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는 우리 젊은이들이 미래의 기업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로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오늘 행사에서 많은 시카고의 미래 리더들을 만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행사는 시청이 젊은이에 대한 투자와 혁신가의 다음 세대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BACP 커미셔너 이반 카피팔리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사업 리더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는 다음 세대의 변화를 지원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는 학생들에게 혁신하고, 창조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방안을 제공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기업가적 여정을 시작하려는 CPS 10학년,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2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소통하며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하기 위한 지원과 자원을 얻으려 했다.

또한 학생들은 엑스포에서 전문적인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가졌으며, 이는 자신의 전문적인 온라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

맥쿠인 킹 임시 수퍼인텐던트/CEO는 “CPS는 학생들의 학습을 실제 기회와 연결하는 데 깊이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는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 오늘부터 구축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길임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BACP의 파트너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시카고의 다음 세대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한 자신감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포는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젊은 혁신가: 기업가 정신을 불태우다”라는 주제로 3명의 젊은 기업가들이 올라온 기조 패널이 이어졌다.

이 패널에서는 아바 도르시(Ava Dorsey), 카이젠 콜렉티브 앱렐 LLC의 창립자 및 CEO 진(신)끼가 오르며, 자카자 토마스(Jaqueza Thomas)는 시카고 신흥 스타의 창립자이자 CEO로 참석하였다.

또한 그레이 매터 경험(Gray Matter Experience)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이라는 제목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 상호작용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디지털 프레젠스를 평가하고 수정하여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아 반성을 통한 활동들과 동료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은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목적 있고 전문적인 온라인 정체성을 생성하기 위한 도구를 얻었다.

그레이 매터 경험의 루크레시아 토마스는 “시카고 청소년 비즈 엑스포에서 워크숍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었다.

우리는 청소년의 잠재력을 열어주고, 기업가 정신을 통해 개인 성장과 지역 사회 변화를 위한 경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ACP는 매년 여러 차례 시카고 전역에서 소상공인 엑스포를 개최하며, 이 무료 이벤트는 공개되어 비즈니스 자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는 시카고 시 비즈니스 라이센스 컨설턴트, 세금 클리닉, 금융 자문가, 워크숍, 전문 프로필 사진, 네트워킹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가오는 엑스포에 대한 정보는 Chicago.gov/BizExpo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chicagocrus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