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리아니 레지던스 마이애미, 건설 절반 완료 및 44층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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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금융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치프리아니 레지던스 마이애미가 1420 사우스 마이애미 애비뉴에서 건설의 절반을 넘어서며 44층을 지나고 있습니다. 80층, 약 940피트 높이의 이 건물은 마스트 캐피탈이 개발하였으며, 아르퀴텍톤이 설계를 맡았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1508 런던이 담당하며, 구조 공학은 톰슨 토마세티가, 총괄 시공은 모스 건설이 맡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프리아니 브랜드의 첫 번째 기초 거주 건물로, 마이애미 금융 지구에 호텔리이한 디자인과 호스피탤리티의 조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8년에 완공될 이 타워는 397개의 주거공간과 광범위한 편의 시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최근 브리켈 상공에서 촬영된 항공 사진들은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이 단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작업자들이 새로운 층을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 촬영 당시 이 타워는 44층에 도달했으며, 37층은 최근에 완료되어 주민 전용 치프리아니 스피크이지의 위치가 확정되었습니다. 블록벽은 활성 층보다 몇 층 뒤져 있으며, 유리 설치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층에서는 조형 시스템, 철근 케이지, 지지 시스템의 조밀한 클러스터가 보이며, 작업자들은 다음 슬래브 타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타워는 매 3일마다 한 층이 올라가는 마이애미 역사상 가장 빠른 수직 건설 속도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진행의 배경에는 차세대 자가 상승 슬립 폼 시스템이 있으며, 이는 건물의 핵심을 크레인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첨단 유압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여 구조물이 안전하게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상승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건물의 정점에 가기 위한 중간 지점을 넘어서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라고 마스트 캐피탈의 CEO이자 설립자인 카밀로 미겔 주니어는 말했습니다. “37층의 완공을 축하하며, 우리는 호화로운 주거 형태를 재정의하는 작업을 기록적인 수직 스케일과 라이프스타일 중심 디자인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건설이 정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우리의 야망이 신속한 제공 의지와 일치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치프리아니 레지던스 마이애미는 주민 전용 스피크이지 라운지, 치프리아니 전용 레스토랑, 24시간 인룸 다이닝,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스파 및 치료실과 사우나를 포함한 50,000평방피트의 편의 시설 컬렉션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피클볼 코트, 골프 시뮬레이터, 상영실 등 웰니스와 레크리에이션, 여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타워는 1~4 베드룸의 397세대를 갖추게 되며, 1508 런던의 내부 디자인은 치프리아니 브랜드의 특징을 반영합니다. 최상위 18층은 한정된 6개의 펜트하우스와 74개의 초고급 주택으로 구성된 카날레토 컬렉션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카날레토 컬렉션은 스피크이지 및 기타 편의 시설에 대한 우선 접근, BHB의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1508 런던이 디자인한 두 가지 스타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가구 및 액세서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주택 판매 및 마케팅은 포춘 개발 판매가 독점적으로 담당하며, 주거지는 170만 달러부터 시작하고 카날레토 컬렉션은 410만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건설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floridayim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