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7, 2025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의 새로운 책임자로 자이메 무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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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금요일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의 부국장 자이메 무어를 새 소방 국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임명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만약 승인된다면 그는 이 직책에 임명된 두 번째 라틴계이자 첫 번째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국장이 된다.

배스 시장은 무어를 소개하는 기자 회견에서 “우리의 공동 작업은 로스앤젤레스를 주요 비상 사태와 지역에서 다가오는 주요 행사에 더 잘 대비하도록 LAFD를 개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는 이 역할에 앙헬리노를 임명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그는 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LAFD를 개선하기 위해 일할 것임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어는 임시 소방서장 론니 빌라누에바를 대신하여 이 직책을 맡게 되며, 빌라누에바는 배스 시장의 해임에 따라 은퇴 후 이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무어는 “이 세계적 수준의 조직의 소방 국장으로 지명된 것은 믿을 수 없는 영광이다.

이 조직은 용기, 연민 및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세워졌고, LAFD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당신들의 헌신과 전문성은 이 부서의 심장이고, 내 우선 순위는 당신들을 지원하여 안전과 성장 그리고 높은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 함께 우리는 성실, 존중 및 팀워크에 뿌리를 둔 문화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제 다음 소방 국장으로서, 저는 부서가 필요로 하는 것과 앙헬리노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을 반영하는 전략적 변화를 구현할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들로 주요 재난 대비, 전개 및 인력 배치 준비, 월드컵, 슈퍼볼 및 2028 올림픽과 패럴림픽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 준비, LAFD의 사기 및 문화 개선, 필수 자원과 지원을 갖춘 부서 보장, 혁신 증대, 기술 및 데이터 활용 등을 언급했다.

무어는 LAFD의 운영 밸리 국의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1995년부터 이 기관에서 일해왔다.

그는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고, 산타모니카 고등학교와 UCLA를 졸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에서 공공 행정 및 비상 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무어의 임명은 로스앤젤레스 시의 유니온인 로스앤젤레스 시의 소방관 연합의 신속한 승인 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은 자이메 무어가 다음 LAFD 소방 국장으로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유니온은 X에 발표했다.

“LAFD는 미국에서 가장 인력이 부족하고 자원이 부족한 소방국이며, 우리는 우리 소방관들과 응급구조원들이 로스앤젤레스 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무어는 LAFD에서의 커리어 내내 강력한 리더십과 깊은 헌신을 보여주었다.

그의 배경과 경력은 그가 LAFD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올바른 리더라는 것을 입증해왔다.”

크리스틴 크로울리는 2월 21일 해임됐으며, 그녀는 1월 7일 발생한 팰리세이즈 화재로 인해 약 1,000명의 소방관을 사전에 배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서의 실패를 질의했다.

배스 시장은 크로울리가 화재 전후의 보고서를 준비하길 거부했다는 주장도 하였다.

크로울리는 8월에 시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으며, 그녀의 해임이 시장의 예산 삭감에 대한 그녀의 공개적인 언급에 대한 보복으로 간주된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출처:aud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