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6, 2025

유방암 생존자들의 회복을 기념하는 ‘HeART of Resilience’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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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of Resilience’ 전시회가 유방암 수술 후 자신을 되찾고자 하는 생존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11월 7일 금요일까지 Art on Main에서 전시된다.

전시의 개막 리셉션은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회에서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조각, 도자기 및 혼합 매체 등 다양한 예술 매체가 소개된다.

작품은 “정보에 기반한 선택을 하고, 개인의 매력을 재정의하며, 삶의 새로운 장을 수용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단력을 기리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보도자료는 전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두 차례 유방암을 겪었던 Art on Main의 창립자인 안드레아 라마르사우드가 큐레이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 다른 두 차례 유방암을 겪은 생존자 파라하나 카삼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Flaunt Flat Revolution과, 카사 린다에 스튜디오를 둔 예술가 레이첼 라를리와 협력하고 있다.

라마르사우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전시회는 젊은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을 seasoned creators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회복의 다양한 형태를 기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작품들은 생존의 모든 경로를 uplift하는 강력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내어, 자신감, 신체 긍정주의, 그리고 인간 정신의 놀라운 능력을 인정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 이전에 라를리와 심리학자 알리사 스트렌저는 치료적인 예술 retreat과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전시회에 전시될 작품을 만들어냈다.

전시팀은 “참가자들은 개인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마인드풀하고 치료적인 창조적 연습의 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몸이 암 치료를 받으며 잘려진 것을 비유하기 위해 캔버스 조각 하나를 찢었고, 그들만의 개인적인 토큰과 기념품(모자, 브라, 의료 팔찌 등)을 지참하여, 제공된 다양한 재료들 중에서 선택하여 서로 엮어가며 혼합 매체로 캔버스를 다시 ‘바느질’하였다.

각 작품은 그들의 여정과 경험에 고유하다. 그들은 작품을 전시회에 전시할지, 개인 경험의 일환으로 비공개로 남길 지 선택할 수 있다.”고 전시 팀은 덧붙였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작품에 기여할 수 있다.

“한 대형 캔버스가 유사한 방식으로 찢어져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팀은 전했다.

“전시회 참석자들은 근처 바구니에서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캔버스에 스티치하고 엮은 부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대형 커뮤니티 예술 작품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11월 7일 폐막 리셉션에서 경매에 부쳐지며, 수익금은 유방암 생존자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지역 비영리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딥 엘럼에서의 Invasion Car Show

THEM! Texas Car Club은 10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엘름 스트리트에서 말콤 엑스 불바드를 지나 굿 라티머 익스프레스웨이까지 이어지는 일곱 번째 연례 Invasion Car Show를 개최한다.

사전 1964년 제작된 핫 로드 차량을 구경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비가 오든 햇빛이 비치든 전시회는 그대로 진행된다.

Charreria: 멕시코의 심장을 사진으로 담다

사진작가이자 댈러스 출신의 남부메소디스트 대학 동문인 브렌트 콜락이 고향에 돌아와 멕시코의 국가 스포츠인 차레리아에 대한 사진집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배스 하우스 문화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콜락은 멕시코 전통 로데오를 4년 이상 촬영하며 ‘Charrería, Mexico’s National Treasure’라는 사진집을 발간했다.

사진은 흑백으로 촬영되었으며 빈티지 니콘 렌즈로 촬영되었다.

“콜락은 차레리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만나 그들에게 이 새로운 컬렉션에 기여하도록 격려하며, 이 스포츠의 중요성과 멕시코의 정체성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보도자료는 설명하고 있다.

“지역 아마추어부터 살아있는 전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깊은 감정이 스포츠에 대한 그들의 평범한 서술에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해 차레리아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콜락은 행사에서 멕시코에서의 작업에 대해 발표하며 슬라이드쇼를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예술적 의상과 장비도 전시되며, 책과 인쇄물도 판매될 예정이다.

콜락은 프레스트온 할로우에서 자랐지만, 애드버킷에 따르면 댈러스의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

레이크우드 타워 농산물 시장

이 시장은 10월 2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6301 가스톤 애비뉴에서 열릴 예정이다. (악천후 시 지연 시작 가능성이 있음)

레이크우드 타워 농산물 시장은 이번 주말 텍사스 건강 자원과 함께 ‘더블 업 푸드 복스’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보조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수혜자들이 현지에서 재배된 과일과 채소를 구매할 때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화이트 록 농산물 시장에서도 시작된다.)

“두 시장 모두, 로운 스타 카드로 SNAP 토큰을 구매하는 고객은 하루 최대 30달러 까지 $1을 지출할 때마다 $1의 푸드 복스를 수령할 것이다.”라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푸드 복스는 더 많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 필요하지 않으며, 푸드 복스는 두 시장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없다.”

이미지 출처:lake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