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5, 2025

낙타 일본식당, 240만 달러 상당의 리모델링 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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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일본식당이 3개월 간 테이크아웃 및 배달만 제공한 후, 240만 달러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50년 된 이 레스토랑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3대째 운영 중인 사치 나카토 다카하라(Sachi Nakato Takahara) 오너는 “이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지난 8년간 준비해온 것이고, 낙타가 50년간 지켜온 지역사회를 반영하고, 할머니와 부모님의 전통 일본 식문화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카하라와 그녀의 팀은 지역적 요소와 일본적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했습니다.

새로운 바와 천장은 드루이드 힐스에 쓰러진 백오크 나무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낙타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던 웨이트니 울프(Whitney Wolf)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제작된 다카나카 디자인이 있는 캐노피가 그 위에 걸쳐 있습니다.

히바치룸에서는 행운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금색의 파도 패턴인 세이가이하의 벽이 일본에서 인쇄된 비닐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른 벽은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후지산 목판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34년 된 테판야키 그릴(히바치용)은 교체되어 더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레스토랑의 다른 리모델링 요소로는 입구 근처의 날씨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스트리트스케이프와 오버행이 포함됩니다.

1991년부터 있는 일본식 바위 정원도 새롭게 단장을 마쳤습니다.

마찬가지로 타타미 룸도 일본에서 새로운 매트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다카하라는 “내 할머니께서 우리가 전통 일본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현대적이고 지역적인 요소를 잘 결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낙타의 장식뿐만 아니라, 와인 리스트도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와인 전문가이자 오랜 단골 손님인 한스 피터 디트리히(Hans Peter Dietrich)가 만든 새로운 와인 리스트에는 올드 월드에서 웨스트 코스트까지의 16가지 선택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와인은 우리의 요리, 특히 그릴로 조리한 고기 요리 또는 초밥과 훌륭하게 어울리도록 신중하게 큐레이션되었습니다”라고 다카하라는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와인은 잔으로 제공되므로 손님이 샘플을 마셔보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칵테일도 아시아적인 영감을 받아 ASW 진, 버번, 보드카로 만들어졌습니다.

옵션으로는 시소 프레시(하쿠 보드카, 시소-infused honey yuzu, 라임)와 더러운 다시(니카 진과 다시-infused 베르무트로 만들어짐) 등의 칵테일이 있습니다.

“재료는 우리의 음식과 잘 어울리며, 일본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습니다”라고 다카하라는 덧붙였습니다.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요소는 음식입니다.

생선은 여전히 주 2~3회 공수되며, 스시와 히바치의 주식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계절별 특별 메뉴로는 므츠타케 송이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포함됩니다.

“낙타 가족과 팀은 손님들이 음식과 공간을 즐기러 다시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다카하라는 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atlanta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