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4, 2025

뉴욕시, 2026년 대규모 도로 포장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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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주지사 캐시 호컬이 수요일 뉴욕시에 약 7900만 달러 규모의 도로 포장 투자를 발표하며, 닥쳐오는 2026년 동안 뉴욕시 도로 추진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현재 주 정부 예산에 확정된 8억 달러의 도로 수리 예산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새 아스팔트를 받게 될 뉴욕시 운전자들은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 재키 로빈슨 파크웨이,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 등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기대할 수 있다.

총 44개의 도로 포장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는 뉴욕시 전역에서 총 75마일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 모든 도로의 거의 모든 마일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모든 곡선과 모든 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내년에는 뉴욕 전역의 도로 개선을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뉴욕주민들은 내년에는 도로를 정비하는 작업을 위해 신속하게 나오는 crews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NYSDOT 도로 포장 투자 규모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마리 테레즈 도밍게즈 NYSDOT 커미셔너는 “주지사의 전례 없는 투자 덕분에 우리는 도로 개선을 위한 역사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주 전역의 여행을 더 쉽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이러한 인프라 투자는 호컬 주지사가 건설하고자 하는 뉴욕의 미래, 즉 모두에게 저렴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미래의 기초가 된다”라고 부연했다.

2026년 뉴욕시 도로 포장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퀸스 지역에서는 400만 달러를 투입해 동쪽 제키 로빈슨 파크웨이를 중앙대로와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및 반 웩 익스프레스웨이 구간에서 리포장할 예정이다.

260만 달러는 동쪽 롱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커넥터 도로의 46번가에서 모리스 애비뉴까지 리포장하는 데 사용된다.

언급된 금액은 260만 달러를 더 투입해 롱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커넥터 도로의 모리스 애비뉴에서 서쪽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 구간까지 리포장을 진행하는 데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48,263달러는 서쪽 롱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I-495)에서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I-295)로 가는 램프의 포장에 사용된다.

392,700달러는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I-295)의 4E 엑시트에서 동쪽 롱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I-495)로 가는 램프를 rehabilitate하는 데 쓰인다.

336,600달러는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I-295)의 4E 및 4W 엑시트 램프를 롱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I-495)로 리서페이스하는 데 사용된다.

810만 달러를 배정하여 150번가에서 파머스 블러바드까지 동쪽 나사 익스프레스웨이(NY-878)를 rehabilitate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60달러를 사용해 서쪽 벨트 파크웨이의 Collector-Distributor 도로로 가는 램프와 노스 콘듀잇 애비뉴로 가는 램프도 rehabilitate할 계획이다.

70만 달러는 파머스 블러바드에서 150번가까지 서쪽 나사 익스프레스웨이를 rehabilitate하는 데 쓰인다.

브롱크스 지역에서는 231,412달러에 동쪽 브러크너 블루바드에서 북쪽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로 가는 진입 램프의 포장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20만 달러는 스토리 애비뉴에서 북쪽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로 가는 진입 램프를 리포장하는 데 투자된다.

953,288달러는 북쪽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에서 서쪽 브러크너 블루바드로 이동하는 엑시트 램프를 리포장하는 데 사용되며, 220만 달러는 남쪽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에서 스토리 애비뉴로 가는 엑시트 램프의 포장 작업에 쓰인다.

49만 달러는 페럼 파크웨이에서 동쪽 233번가까지 북쪽 브롱크스 강 파크웨이를 리포장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브루클린 지역에서도 다양한 리포장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이며, 1370만 달러는 오션 파크웨이를 교차로에서부터 머덕 코트까지 리포장하는 데 소요된다.

860만 달러를 사용해 동쪽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를 프레지던트 스트리트에서 아미티 스트리트까지 rehabilitate하고, 580만 달러로 서쪽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를 아미티 스트리트에서 프레지던트 스트리트까지 rehabilitate할 계획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지역에서도 램프 포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4,188달러를 투입해 아서 킬 로드에서 북쪽 웨스트 쇼어 익스프레스웨이로 가는 진입 램프를 리포장하고, 653,400달러로 북쪽 웨스트 쇼어 익스프레스웨이 및 한국전쟁 재향군인 파크웨이에서 파크 앤 라이드 시설까지의 진입 램프를 rehabilitate할 예정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또한 진입 램프의 포장 작업에 136,125달러를 배정하고, 다양한 액시트 램프들도 포장될 예정이다.

호컬 주지사는 이러한 투자가 뉴욕시와 주 전역에서의 경제 성장과 안전한 도로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뉴욕시 주민들이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가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am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