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문 마켓, 아시아계 미국인 요리사들이 모여 기금 모금 행사 개최
1 min read
11월 3일 월요일, 시카고 브리지포트의 라모바 극장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요리사들이 함께하는 기금 모금 행사인 ‘타이거 문 마켓’이 열린다. 3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유명 셰프들이 참가하여, 지역 이민 권리 단체와 일리노이 ACLU를 위해 요리를 제공한다. 티켓 가격은 100달러에서 150달러까지이며, 현재 판매 중이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에드 마르제프스키는 브리지포트의 마리아스 패키지 굿즈 및 마르스 커뮤니티 브루잉의 배후 인물이다. 그는 타이거 문 마켓이 시카고의 소외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마르제프스키는 ACLU 시카고, 레드 라인 서비스, 시위 단체인 이민 및 망명자 권리 연합 및 기타 여러 기관들과 같은Beneficiary organizations.
타이거 문 마켓은 우연히 시작되었다. 최근 셰프들과의 원탁 회의에서 한국의 추석을 축하하기 위해 맥스웰스 트레이딩에서 열린 자리가 계기가 되었다. 대화가 아시아계 미국인 시장을 대규모로 창설하는 이야기로 전환되었고, 결국 지역 이민 권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카고의 레스토랑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는 일회성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며칠 만에 계획이 현실이 되었고, 라모바 극장은 공간을 기부했으며, 스폰서들이 제작 비용을 부담하고 요리사와 레스토랑들은 참여에 서명하였다.
마르제프스키는 “시카고 커뮤니티가 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어려운 시기에 커뮤니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정말 놀랍다.”
현재 시카고의 많은 이민자 커뮤니티는 heightened anxiety 사진을 겪고 있다. 최근 ICE 단속과 연방 집행 조치로 불안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활동을 감시하고 이를 지지하는 단체에 신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르제프스키는 타이거 문 마켓이 더 넓은 대중이 도시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이 혼자가 아니며,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했다.
저녁 동안 카사마, 라오 펑 유, 페릴라, 타투 및 기타 유명 레스토랑의 시식이 제공되며, 무료 칵테일도 제공된다. 노래방과 라이브 DJ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테이츠는 스크린 인쇄된 셔츠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메뉴에는 아필라의 김치 감자 치즈 만두부터 ‘필리핀의 맛’의 돼지고기 카레카레, 바얀 코의 흰 미소 플랜과 블랙 트러플도 포함되어 있다.
마르제프스키는 이번 이벤트가 단순히 음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주 7일 일을 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내어 창의적인 기술을 기부하여 원인을 위해 이익을 위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모든 티켓 판매 수익금은 직접적으로 해당 단체에 전달되며, 그는 최소 800명의 참석자를 유치하고 10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마르제프스키에게 타이거 문 마켓은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조치로 큰 영향을 받은 산업 내의 연대와 커뮤니티 케어의 상징이다. 그는 “미국에 오는 거의 모든 이민자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기 위해 큰 고난을 겪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환대 산업에 있는 사람들은 이 문화와 정체성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역할을 한다.”
타이거 문 마켓은 11월 3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라모바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미지 출처: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