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새로운 메이단 마켓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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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오초아의 L.A. 타임스 푸드 팀의 주최로 미식 여행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다양한 맛집과 새로운 요리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 코너에서는 최근 L.A.의 새로운 메이단 마켓의 특별한 맛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 손님을 데리고 가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는데, 음식점이나 하이킹 길, 그리고 최근에 재개장한 공룡 기술 박물관 같은 독특한 장소들이다.
나는 수년 동안 친구들을 데리고 메르카도 라 팔로마를 방문하며 L.A.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곳은 2023년 L.A. 타임스 레스토랑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길베르토 세티나의 홀복스를 포함한 음식 홀과 문화 센터이다. 현재 홀복스의 장인정신이 담긴 해산물 요리를 맛보기 위해 항상 긴 줄이 서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세티나의 오징어 먹물로 양념한 문어 타코와 같은 맛있는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홀복스에서 음식 주문이 끝나면 다른 사람들은 메르카도 내 다양한 음식을 탐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첸 이차의 코치니타 피빌, 오악사카의 니에베스를 제공하는 오아카캘리포니아, 그리고 블루 옥수수 토르티야에 비르들이 나오르는 파티마 후아레즈의 멕시코 꽃 치즈케이드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주에는 로시오 산체스, 코펜하겐 출신의 셰프와 런치 미팅을 위해 메이단 마켓으로 향했다. 산체스는 메이단 마켓의 최근 개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 주말에 열리는 두 가지 요리 협업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하기로 했다.
메이단 마켓은 로즈 프레비트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은 중동 요리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이 마켓은 다양한 문화의 불꽃 요리 중심에 맞춰 만들어졌다. 그곳에는 매이단 레스토랑과 코모스 로즈 카페를 포함한 새로운 지점과 함께, 타말레 엘레나의 창립자인 마리아 엘레나 로렌소가 운영하는 말레나와 불 타이 BBQ를 전문으로 하는 웨드차얀 아르파폰노파라트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음식점은 저녁 5시부터 운영되지만, 점차 건전한 점심 서비스가 시작되고 있다. 그러던 중 목요일 오후, 나는 폰초스 틀라유다의 유명한 알폰소 마르티네즈를 만날 수 있었다. 이곳 틀라유다 전문점 ‘룩야’에서 나는 다크하고 풍부한 소스로 만든 칠면조 다리를 맛보았다. 매우 촉촉한 고기와 함께 블랙빈 타말이 나왔다.
우리는 또한 부드러운 멕시코 카카오 맛의 아톨을 곁들여 즐겼다. 현재 저녁 동안 제안되는 틀라유다를 특별히 맛볼 수 있었고, 나는 세 가지 고기로 그릴에 구워낸 초리조와 타사조, 그리고 내가 평생 먹어 본 최고의 피를 이용한 소시지인 모롱가까지 즐겼다. 마르티네즈의 아내이자 인디오 이주민들을 위한 활동가인 오딜리아 로메로가 도와주었다. 이 놀라운 음식의 맛은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낼 것이다.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프레비트의 각 음식점이 사람들을 끌어모을 것이 확실하다.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맛을 경험해보고 싶다.
‘한 사람당 $50’라고 하면 적은 금액일까?
“한 사람당 50달러가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여겨진다는 건 너무 루프다.” “L.A.타임스가 한 사람당 50달러가 뭔가 좋은 사례로 여겨진다는 것은 미친 일이다.” 이것은 우리가 제안한 $50 이하의 외식 가이드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다. 사실, 이는 세금과 팁을 포함한 일 식사 비용을 상정하면 메뉴에서 약 $38의 항목을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독자들이 한 사람당 50달러가 비싸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도시 곳곳 —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 한 사람당 50달러 이하로 저녁을 즐기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의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일부는 500달러 이상, 그리고 와인이나 사케의 페어링을 포함하게 되면 1,000달러 이상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격은 고급 재료와 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방 및 서비스 팀의 적정 급여를 포함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가격은 많은 LA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저렴한 레스토랑 선택지를 제공하는 가이드를 제안했다. 우리는 단순히 ‘저렴한 식사’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다. 푸드 팀은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소를 찾기 위해 수소문했다. 이를 통해 “9 p.m.까지 오픈해야 하며…”라는 여러 조건을 충족한 레스토랑을 선정하게 되었다.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캐주얼하지만 유명한 소노라타운의 $12.50 버리토 2.0과 같은 곳에서부터 고급 요리의 전략적 주문을 제안하는 레스토랑들까지 다양하다.
가이드에는 데트 나이트를 위한 저렴한 레스토랑, 예를 들어 페르시아 식당 ‘아지잠’과 아파트 리미티드 ‘베토벤 마켓’, 아트 지구에 있는 ‘프로파간다 와인 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항상 더 많은 제안을 찾고 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저렴한 레스토랑이 있다면 이야기의 댓글 섹션에 남겨주었다.
추가로, 스테파니 브레이조는 아카이브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로지 그랜트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죽음을 위한 요리책(to Die For: A Cookbook of Gravestone Recipe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은 고인을 기리기 위한 스토리와 그들이 소중히 여겼던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브레이조는 또한 L.A. 식당 그레이트 화이트와 그란 블랑코에서의 인종 차별 혐의에 대한 세부사항을 파헤쳤다. 이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의혹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이는 식당의 소유주와 직원들이 부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이앤 키튼을 추모하며 그녀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와인’이라 믿었던 와인을 높이 들고 건배해보자.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