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푸리단 & 컴퍼니의 일상 운영 책임자, 셰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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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단 & 컴퍼니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chef는 모든 일상 업무를 관리한다고 전했습니다. 메뉴 개발, 주문, 일정 관리 등 식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직접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요리에 대한 첫 기억이 할머니의 식당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가게 사무실에 앉아 있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요리를 해보기란 그냥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의 첫 일자리인 ‘Stars’라는 식당에서 서빙, 음식 운반 등으로 근무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 주방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지지는 물론 다소 우려스러운 경고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꿈을 쫓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그는 뉴욕주 델하이에 있는 SUNY 델하이에 진학해 요리학교에서 2년 동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외부 실습을 위해 떠난 후, ‘No. 9 Park’에서 전임 직원으로 스카우트된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방에서의 일 경험을 쌓으며 소서(staff) 셰프까지 승진했으며, 핫 앱타이저부터 파스타, 생선, 고기 스테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바바라 링크에게서도 배웠다고 회상했지만, 그녀는 주로 하위 직위의 셰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은 그에게 많은 경험을 안겨주었고, 이후 California로 눈길을 돌리게 됩니다.

‘프렌치 론디’에서 초대받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는 모든 요리사들에게는 큰 꿈과도 같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Indeed’를 통해 지원했으며, 2-3개월 후에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처음엔 기회를 잊고 있었지만, 다음날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고 흥분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프렌치 론디에서는 생선 정육실에서 3개월 간 일하며 경험을 쌓았고, 팀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재료를 배우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었던 해산물 요리를 보다 깨끗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보스턴으로 돌아온 이후 식사는 주로 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최근 케임브리지의 ‘Pammy’s’에서 훌륭한 식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D.C.에서 살던 시절도 거쳐 보스턴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보스턴의 식당 씬이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그의 임무를 위해 기술과 사랑이 필요한 직업에 대해 설명하며, 요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좋은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하루 또는 이틀 주방에서 경험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셰프 직업의 힘든 점을 묻자, 긴 근무 시간과 발이 아픔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큰 보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무리 질문에서 그는 좋아하지 않는 음식으로 케첩과 바나나를 꼽으며, 90년대 음악이 주방 사운드트랙이라고 밝혔습니다.

살아왔던 최고의 도시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꼽으며, 그곳의 음식 씬과 근처 농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가져올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좋아하는 스낵은 사탕이라고 밝히며, 주방에서 의외의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boston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