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새로운 베이커리, 더 브레드 룸 오픈
1 min read
셰프 엘렌 진의 하이 스트리트 호스피탈리티 그룹이 필라델피아에서 새로운 베이커리인 더 브레드 룸을 열었다.
이 공간은 베이커리, 워크숍,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 스트리트의 수석 셰프인 크리스티나 맥키오와 수석 제빵사 카일 우드가 이끄는 제빵팀은 매일 20종 이상의 수제 비엔누아조리와 구운 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에는 녹차 크루아상, 에브리띵 스파이스가 들어간 프롬라지 블랑 댄디시, 타히니-허니콤과 캔디드 펜넬로 만든 회전 크루러, 변동하는 홈메이드 팝 타르트(정기적으로 변화하는 맛), 허브와 파마산 또는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비스킷 등 다양한 간식이 포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매장에서 전채 샌드위치도 주문할 수 있으며, 튜나 니코이즈 호기, 블랙 라임 치킨 샐러드와 칠리 크런치가 들어간 치아바타, 그리고 참깨 포카치아에 들어간 무파레타와 같은 다양한 옵션이 있다.
더 브레드 룸에서는 하이 스트리트의 시그니처 전체 곡물 사우르도우 빵도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올 가을에는 지역에서 신선하게 밀린 그레인 미셰가 새로 출시되며, 이 미셰는 통밀과 백밀로 만들어진 대형 시골 스타일의 빵이다.
베이커리는 낮 동안 운영되지만, 저녁에는 커뮤니티 중심의 워크숍과 핸즈온 베이킹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수업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요청 시 개인 수업도 가능하다.
또한, 유명 셰프들이 주최하는 방문 제빵사 시리즈와 모든 연령대의 제빵사를 위한 홀리데이 클래스도 곧 예약 가능할 예정이다.
수업 주제에는 사우르도우, 바게트, 브리오슈, 바브카, 포카치아, 부드러운 프레첼, 그리고 베이글과 같은 빵 굽기부터 피자 만들기, 비엔누아조리, 케이크, 파이, 쿠키, 부쉬 드 노엘, 크로크 엉 부쉬와 같은 페이스트리 수업이 포함된다.
이 공간은 샤워, 리셉션 및 기타 기업, 커뮤니티 또는 개인 모임과 같은 개인 이벤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엘렌 진은 “베이커리는 역사적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장소”라며, “우리의 워크숍과 수업이 이러한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지역 사회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아늑한 19석 규모의 공간은 하이 스트리트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오랜 협력자인 메그 로저스의 디자인으로 탄생하였다.
이곳은 시골 풍의 매력과 산업적 특성을 적절히 혼합한 공간이다.
게다가 이곳에는 케빈 오브라이언 스튜디오의 6피트 x 8피트 크기의 추상화가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포크 레스토랑의 개인 다이닝 룸의 이전 장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손님들은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 수집가이자 제약 과학자인 알버트 반스 박사가 소유했던 공동 테이블에 앉게 된다.
이미지 출처:metrophiladelp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