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랍비, 안젤라 부흐달의 여정과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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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부흐달은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대인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인물로, 스스로를 ‘평범하지 않은 랍비’라고 부른다.
그녀는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후,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흐달은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한국 불교 신자인 어머니와 아쉬케나즈 유대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했으며,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랍비 겸 찬토르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회중 중 하나인 뉴욕 시의 센트럴 시나고그를 이끌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회고록, ‘이방인의 마음: 평범하지 않은 랍비의 믿음, 정체성, 그리고 소속감의 이야기’는 그녀의 여정을 추적하고 있다.
부흐달은 유대인 공동체에서 자라난 경험부터 시작해 ‘제퍼디’ 퀴즈의 답이 된 일과, 총기 범죄자가 그녀에게 전화해 미국의 ‘주요 랍비’라고 말한 사건까지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 책 출간을 앞두고 스티븐 콜베어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그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콜베어와의 관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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