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오스틴, 커피숍과 카페 설치 장려를 위한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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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시의회는 10월 9일 회의에서 커피숍, 카페 및 커피 트럭의 설치를 장려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노력은 여섯 개의 시 부서가 협력하여 기존의 구역 규정, 기술 코드 및 보행 인프라를 분석하여 토지 개발 코드의 잠재적 변경 사항을 제안하는 것이다.

라이언 올터 시 의원(5지구)에 따르면, 재구역 지정 과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구역 규정은 항상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이 정말로 즐기지만 항상 접근할 수 없는 것은 이웃의 커피숍, 카페, 푸드 트럭이다”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이 도시를 더 연결된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인 ‘이매진 오스틴’의 일환이다. 이 계획은 이웃 중심지와 대체 교통 수단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터 의원은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완전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을지 council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면서,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필요하고 원하는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스틴은 1984년부터 사용된 토지 개발 코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렉 앤더슨(affordability, sustainability and walkability advocate이자 조교수)은 이 코드가 도시의土地 사용을 규율하는 규칙의 집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가 2020년에 토지 개발 코드를 개정하려 했으나 소송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고 언급했다.

앤더슨은 “안타깝게도, 우리는 오스틴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원하는 많은 것들을 제외하고 환경을 조성해왔다”면서, “이제 그 과거의 잘못을 수정할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결의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도시를 더 걷기 쉽게 만드는 것이 오스틴을 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연결된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웃의 커피숍과 같은 장소까지 걷는 것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으며, 사람들이 더 많이 밖에 나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안전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칼렙 프리차드(Austin Housing and Planning Department의 공공 정보 전문가)는 시가 “특정 작업 범위”를 개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현재의 토지 개발 코드 카테고리를 검토하여 커피숍, 카페 및 커피 트럭과 같은 장소를 이웃과의 보행 거리 내에 더 장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현재의 구역 규칙을 분석한 후, 시 관리자는 다음 12월에 시의회에 코드 개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담 그린필드(Safe Streets Austin의 Advocacy Director)는 보행 가능한 도시들은 일반적으로 건물이 더 가까이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도시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이웃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스틴이 차량과 교외 중심으로 설계되어 운전자가 필요한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하며, 더 보행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교통 수단을 위한 네트워크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thedailytex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