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애틀랜타 벨트라인, 복잡한 프로젝트 착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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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벨트라인 주식회사의 관계자들은 22마일 루프의 가장 복잡한 구간 중 하나의 건설이 곧 시작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이는 다른 도시 연결 프로젝트와 같이 연방 자금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나오는 희망이다.

최종 승인 및 허가를 대기 중인 벨트라인 리더십은 2025년 말까지 북동부 트레일-세그먼트 3 프로젝트를 건설 입찰에 부칠 계획이며, 내년 2분기부터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2023년 조 바이든 대통령 하의 미국 교통부에서 지원한 2,500만 달러의 RAISE 보조금이 필요하다. 벨트라인 관계자들은 최종 서명과 조지아 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북동부 트레일의 세 번째 세그먼트는 2.4마일에 걸쳐 벨트라인 트레일이 이어지며, 현재의 트레일 종점인 부포드 하이웨이에서 MARTA의 린드버그 역까지 이어진다.

여기에는 아머-오틀리 상업 지구와 벅헤드의 PATH400 트레일 뿐만 아니라, 여러 공공도로 접근 지점과의 연결이 포함된다.

필요한 모든 부동산은 확보되었고, 세그먼트 3의 최종 디자인도 5월에 완료되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MARTA 트랜짓 및 노퍽 사우던과 CSX 화물 기차의 활성 철도 선로와 피치트리 크릭을 가로지르는 교량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름 2023년, 벨트라인 역사상 가장 큰 2,50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은 세그먼트 3 계획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으나, 5월에는 히그스가 풀턴 카운티 위원들에게 주요 연방 보조금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언급하며 다른 자금 출처를 모색해야 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허가 및 GDOT의 최종 승인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세그먼트 3는 2029년 이후에는 개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완공까지 예상되는 시간은 약 42개월이다.

북서쪽 트레일:

한편 미드타운의 반대편에서는 벨트라인 관계자들이 10월 30일 오후 블랜타운에서 열린 NW 트레일-세그먼트 5의 개통식에서 새로운 도로 외부 연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또한 세그먼트 5에서 분기해 하우엘 밀 로드를 넘어가는 새로운 NW 트레일 섹션인 세그먼트 4의 기공식으로 진행되고, 그 구간은 월요일 밤 양조장의 새로운 그로브 옆을 따라 이어진다.

북서쪽 트레일은 결국 웨스트사이드를 벅헤드와 연결하는 길이 될 것이다.

남쪽 트레일:

벨트라인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가 2025년 개방 목표를 놓쳤다.

2023년 여름에 착공된 남쪽 트레일-세그먼트 4 및 5 프로젝트는 글렌우드 애비뉴와 블바드 사이 1.2마일 길이를 따라 길을 청소하고, 교량을 대체하며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당초 이 공사는 올해 봄, 그리고 가을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지하 유틸리티 문제로 공사 일정이 지연되었다.

가장 최근의 벨트라인 건설 업데이트에 따르면 세그먼트 4와 5의 목표 개방일은 2026년 1월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애비뉴의 교량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새로운 보행자 경사로 설치 작업이 내년 1분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벨트라인 관계자들은 2026년 FIFA 월드컵 축제가 애틀랜타에서 시작되기 직전에 전체 남쪽 트레일이 개방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건설 작업은 완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

남쪽 트레일-세그먼트 2와 3의 1.9마일 간격은 5월에 착공되었다. 애틀랜타에서의 첫 월드컵 경기는 237일 후에 열릴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이다.

이미지 출처: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