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록웰 앤 로즈, P.J. 클락스 옆에 새로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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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 위치한 P.J. 클락스의 팀이 새로운 레스토랑 콘셉트인 록웰 앤 로즈를 오픈했다.

이곳은 P.J. 클락스 바로 옆에 위치한 커티스 빌딩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급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중심으로 계절별 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P.J. 클락스의 총 매니저인 팀 킬린은 “록웰 앤 로즈는 내가 수년간 간직해온 개인적인 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주위 이웃들과 가족, 친구들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필라델피아 전역의 새로운 고객들도 이 역사적인 장소에 방문하여, 훌륭한 식사를 즐기고 머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단순한 특별한 날을 위한 스테이크 하우스를 넘어 새로운 개념의 장소로 자리 잡고자 한다. 물론 인생의 큰 이정표를 기념하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지만, 또한 극장에 가기 전이나 리버티 벨을 방문한 후에 가족과 함께 오는 곳이 되기를 원한다. 긴 하루를 마치고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고 싶다”고 그는 설명했다.

록웰 앤 로즈는 P.J. 클락스와 마찬가지로 올드 스쿨 아메리카나를 중심으로 한 테마를 유지하면서, 스테이크 하우스답지 않게 세련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넓고 어두운 조명의 다이닝룸과 또한 밝은 앞쪽 다이닝 공간, 그리고 워싱턴 스퀘어의 인상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공간이 특징이다.

이곳에는 개인 식사를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원래 노먼 록웰 박물관의 일부였던 영역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메뉴 구성에도 반영되어, 스테이크 및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지만, 기대 이상의 다양성을 자랑한다.

스테이크 메뉴에서는 NY 스트립, 드라이 에이징 본 리브아이, 양고기 양고기, 그리고 두 명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포터하우스 등 다양한 고기 선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코냑 크림, 텔리체리 페퍼콘 크러스트, 덴마크 블루 치즈 브륄레 등 다양한 소스를 선택해 더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요리로는 ‘원하는 자유’라는 메뉴가 있으며,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흰 고기와 다크 고기를 롤 포르케타 스타일로 조리한 터키, 사워도우 스터핑, 고구마, 크랜베리와 팬 그레이비로 만들어진다.

또한 배와 고르곤졸라 파스타 요리, 타이 칠리, 미소, 바삭한 스시 라이스를 곁들인 포치드 킹 연어가 있으며,이 모든 메뉴는 색다르고 풍성하다.

여기서는 생선회 바와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도 제공되며, 바닷가재 맥앤치즈, 두툼한 로키 두꺼운 베이컨, 달콤한 칠리 글레이즈의 방울양배추와 같은 독특한 사이드도 마련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몽키 브레드(버ourbon caramel 소스와 함께 제공됨), 스모어치즈케이크, 키 라임 타르트 브륄레,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는 그라스호퍼베이크드 알래스카가 있다.

이 식당은 지역성과 계절성을 중시하며, 지역 고기 및 해산물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빵과 아이스크림은 필라델피아의 로컬 브랜드에게 아웃소싱하고 있다.

킬린과 미셸 자랄로는 바 프로그램을 관리하며, 맥주, 사이다 및 다른 음료가 포함된 8가지 탭과 소믈리에가 선별한 다양한 와인 리스트, 품질을 중시한 다양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칵테일은 테레마나 블랑코 테킬라, 라임, 배, 코안트로, 아가베, 시나몬 시럽을 사용한 ‘가을의 산책’, 블루코트 진, 이탈리쿠스, 릴렛 블랑, 피 폼을 조합한 ‘달의 남자’, 포 로지스 버번, 블랙 티, 레몬, 복숭아 슈냅스, 꿀을 조합한 ‘할머니의 차’를 예로 들 수 있다.

록웰 앤 로즈는 오픈 메뉴에 다양한 무알콜 음료와 모크테일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피 아워도 운영한다.

“우리는 매주 5일간 함께하는 손님을 만들고, 그들의 이름을 알고, 두 번째 방문 시에는 음료를 기억하고, 세 번째 방문 시에는 가족처럼 대해드리기를 원한다”고 킬린은 마무리했다.

이미지 출처:metrophiladelp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