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르니 랩의 ‘Bite Me’ 앨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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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 랩이 10월 2일 보스턴 TD 가든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신보 ‘Bite Me’에 대한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진 공연에서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Bite Me’는 빌보드의 톱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 종합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첫 상위 10위 안에 진입한 앨범이다.
랲은 9월 23일 콜로라도 레드 록스 암피씨터에서 투어를 시작해 보스턴이 미국 투어의 다섯 번째 정거장이었다.
보스턴 이후로는 10월 29일 그녀의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공연을 마무리하며, 2026년 3월에는 영국과 유럽의 여러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을 맡은 신디(SYD)는 알트 R&B 및 힙합 아티스트로서 관객들을 그루비하게 맞이했다.
그러나 오후 9시에 예정되었던 랩의 공연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지연되었다.
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밤 9시 24분에 팬들에게 사과하며, 공연을 시작하기 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지연이 생겨서 미안해요,” 그녀는 팬들에게 더 나은 공연을 위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5분 후 공연이 시작되었고, 랩은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국제 자선 단체 ‘Save the Children’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彼女は、スーダン、コンゴ、ガザを含む世界中の戦争、飢饉、虐殺が子供たちの生活を脅かしていることを訴えました。
그녀는 “같이 기부할 것이니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며 팬들을 독려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버전의 자신이 서로 논쟁을 벌이는 사전 녹화된 스킷이 스크린에 보여지며 시작됐다.
논쟁은 한 버전이 “꺼져!”라고 외치면서 그녀의 첫 곡인 ‘Leave Me Alone’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랩은 ‘Everything to Everyone’과 함께 첫 곡을 기분 좋게 소화했다.
그녀는 첫 앨범 ‘Snow Angel’과 ‘Bite Me’의 곡들도 선보였다.
이 앨범의 두 번째, 세 번째 싱글인 ‘Mad’와 ‘Why Is She Still Here?’도 포함되어 있다.
이어지는 곡은 발라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커튼 뒤에서 피아노와 함께 감정이 담긴 곡을 연주했고,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던 ‘I Hate Boston’을 선보였다.
“이 곡은 보통 Setlist에 없었어요,”라고 시먼스 대학교의 제인 레이쉬먼은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많은 관객들이 미친 듯이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랩은 무대 중앙에서 ‘Swim’을 부르며 공연장의 여러 곳에서 촬영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비췄다.
팬들은 이 한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I Can’t Have You Around Me Anymore’, ‘In the Kitchen’과 같은 큰 히트곡들로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Not My Fault’의 짧은 버전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 곡은 2024년 뮤지컬 리메이크 ‘Mean Girls’에서 그녀가 연기한 레지나 조지와 관련되어 있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곡 ‘At Least I’m Hot’에서도 관객들에게 유머를 느끼게 했다.
“모두가 나를 싫어하더라도, 사랑은 잃지 않을 거야. 그렇다고 내가 울 거면, 적어도 아름답게 울겠어,” 그가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공연을 종료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팬들에게 공연에 참석해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이곳에 대해 많이 욕을 했지만, 여러분은 꽤 멋진 분들이에요,”라며 공연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bunews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