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뉴욕, 백만 달러 이하의 매력적인 아파트

1 min read

최근 뉴욕 부동산 시장에서는 백만 달러 이하의 주택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파트들을 찾을 수 있다.

지하철과 공원 근처의 스튜디오 및 캐리지 하우스, 구두 공장으로 새롭게 탄생한 원베드 아파트, 그리고 드물게 만나볼 수 있는 진정한 투베드 아파트들이 있다.

이번 주에는 고급 편의 시설을 갖춘 고완 지역의 콘도와 신비로운 파크 애비뉴 펜트하우스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먼저, 고완 지역의 1베드룸 아파트인 229 9th St., Apt. 206이 있다. 이 아파트는 945,000달러에 판매 중이며, 세심한 디테일에 중점을 두었다.

거실과 침실에는 커스텀 아치형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채광이 뛰어나다.

모든 구역에 백색 오크 바닥이 깔려 있으며, 주방은 이탈리아산 맞춤형 캐비닛과 카라라 대리석 조리대 및 백스플래시가 돋보인다.

욕실 벽은 어두운 색의 플루티드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파트 한 쪽에는 작은 사무공간이 있어 잘 배치된 창문이 있다.

월세는 1,686달러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파트타임 및 가상 도어맨, 로비 라운지, 맨해튼과 항구를 바라보는 옥상 테라스, 피트니스 센터, 파티룸, 조경된 야외 테라스, 게임룸, 어린이 놀이방, 애완동물 스파, 자전거 보관소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4번째 애비뉴 – 9번가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주변에는 합리적인 해피아워 스페셜로 알려진 드램 샵이 있다.

이제는 카네기 힐에 위치한 1베드룸 아파트인 1060 Park Avenue, Apt. PHB로 이동하자.

이 아파트는 가격이 995,000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다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코옵이다.

리스트 사진이 적고, 시트이지 설명에서는 이 유닛이 ‘전체 리노베이션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파르케 바닥, 23피트 길이의 넓은 거실, 벽난로와 두 방향으로 향하는 창이 매력적이다.

주방과 인접한 별도의 다이닝 룸과 집에 들어올 때 마주하는 넓은 갤러리가 존재한다.

부과되는 월세는 3,254달러로 상당한 편이지만, 24시간 도어맨, 상주 관리인, 추가 저장 공간 및 자전거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 공원까지는 두 블록이며, 86번가 Q 역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그린우드에 있는 1베드룸 아파트인 211 23rd St., Apt. 8이다.

이 아파트는 800 제곱피트 크기의 트리플렉스이며, 가격은 850,000달러이다.

모노크롬 장식과 전반적인 미드-오츠 스타일의 리노베이션이 눈에 띄지만, 15피트의 높은 천장과 여러 방향으로 향하는 창을 갖춘 점을 고려하면 보완할 수 있다.

1층에는 현대적인 창이 있는 주방과 넓은 거실, 그리고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발코니가 있다.

2층에는 세탁 공간과 사진처럼 멋진 창이 있는 침실, 그 위에는 테라스와 연결된 보너스룸이 있다.

테라스에서는 맨해튼과 항구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편의 시설은 공유 세탁 외에는 없지만, 월세는 332달러로 저렴하며 2034년까지 유효한 세금 감면 덕분에 세금은 5달러도 안 된다.

마지막으로, 중앙 할렘에 있는 2베드룸 아파트인 137 W. 142nd St., Apt. 2B를 살펴보자.

이 아파트는 550,00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많은 전후 매력을 지니고 있다. 높은 천장, 원래 몰딩, 그리고 전역에 걸쳐 설치된 하드우드 바닥이 특징이다.

식사 공간과 거실 모두 비율이 잘 맞고, 두 곳 모두 크고 넓은 창이 있어 푸르른 나무를 바라볼 수 있다.

주방도 넓고 저장 공간이 풍부하여 세이커 스타일의 캐비닛과 세탁기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침실은 괜찮지만 아쉽게도 모두 안쪽을 향하고 있어 추가적인 조명이 필요할 것이다.

월세는 1,198달러로, 상주 관리인과 추가 저장 공간이 포함된다.

여기서 3호선까지는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으며, 세인트 니콜라스 공원까지는 약 10분이 걸린다.

이미지 출처:cur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