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댈러스의 유명 건물에서 수백 명의 주민들 이사 통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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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중심가에 위치한 Mercantile on Main 건물에서 수백 명의 주민들이 이사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주에 발생한 파손된 수도관 사고로 인해 발생한 광범위한 피해 후 일어난 일입니다.

“친애하는 거주자 여러분,”이라는 인사로 시작되는 이 편지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The Dallas Morning News에 의해 검토되었습니다.

편지에는 ”건물의 피해와 재입주 가능성에 대한 실망스러운 정보가 수신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31층 높이의 이 아파트 건물은 Main St와 St. Paul St 교차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각한 전기 인프라 손상도 언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건물은 장기간 거주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따라서 주민들의 임대 계약이 ”명시된 조건에 따라 종료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관리 주체인 Brookfield Properties의 대변인은 금요일에 The News의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후반부터 피해를 입은 아파트 건물에서는 여러 수리팀의 활동이 활발했지만, 당시 주민들은 여전히 자유롭게 자신의 아파트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부터는 주민들에게 해당 부동산이 이제 “출입 제한 건물”이라는 통보가 주어졌고, 귀중품을 제거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엘리베이터가 사용 가능해진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사해야 하며, 만약 이사하지 않을 경우, 한 편지에서 ”그들의 소지가 제거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사해야 하는 주민들은 10월 임대료에 대한 환불뿐만 아니라, 1인실 거주자에게는 3,700달러, 2인실 거주자에게는 4,800달러의 추가 보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관리 측은 건물 1층에 위기 구호 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재정 환급 및 기타 문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사해야 하는 주민들은 이미 며칠 동안 호텔이나 친구의 집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세입자 보험 보상 및 기타 물류 문제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아파트로 돌아갈 수 없다는 소식은 그들에게 새로운 충격이 되었습니다.

한 오랜 거주자는 익명을 요구하며 현재 댈러스 호텔에 머무르고 있으며, 건물에서 발생한 다른 누수 문제를 언급하며 집단소송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의 긴급 상황은 20층에서 발생한 수도관 파손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는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고, 11층 전기실에 도달하여 대규모 연기 사고를 초래했으며, 소방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대문마다 방문하여 대피시켰습니다.

댈러스 소방 구조대에서 25개 이상 단위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레드 크로스는 주민들에게 댈러스 공공 도서관에서 임시 보호소를 제공했습니다.

Mercantile Building은 1940년대 초에 은행 타워로 개장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서 개장한 유일한 주요 사무용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파트 건물로 재건하였으며, 댈러스 다운타운의 재활성화 이니셔티브의 초석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