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디저트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달콤한 맛을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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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이 다가오면서 샌디에이고의 다양한 디저트 명소들이 고전적인 플란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 등으로 여러분의 단맛을 심쿵하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이든 잠시 방문한 여행자이든 상관없이, 이번 주는 가을의 아늑한 맛을 음미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독자들이 추천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도시 곳곳에 퍼져 있는 다양한 디저트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리오 로간에 위치한 Fonda del Barrio에서는 부드러운 멕시코식 커스터드 ‘Flan de Elote’를 제공합니다. 이 디저트는 옥수수의 향과 그을린 카라멜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식사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입니다.
라 호야의 George’s at the Cove는 안나 아담스 패스트리 셰프의 ‘Sticky Toffee Cake’로 편안함과 사치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소금 바닐라 갈색 버터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소스, 프레즐 크럼블이 올려진 이 케이크는 달콤함과 짭짤함의 훌륭한 균형을 이룹니다.
라 메사 빌리지의 Casa Gabriela는 치프 가비 로페즈가 만드는 ‘Buñuelos Tower’로 유명합니다. 이 디저트는 시나몬으로 덮인 튀긴 또르띠야와 매콤한 필론실로 드리즐,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진 층층이 쌓인 구조가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보이젠베리 치즈케이크 플라우타와 구운 코코넛 플란, 인기 만점의 트레스 레체스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퍼시픽 비치에 위치한 Duck Dive에서는 ‘Sweet Endings’ 메뉴를 통해 가벼운 분위기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코칩 파죽이와 아이스크림, 테이블 사이드에서 만드는 스모어 등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스 파크의 The Original 40 Brewing Co.는 최근 술집 메뉴에 디저트를 추가했습니다. 따뜻한 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초콜릿 드리즐이 함께하는 ‘Brownie à la Mode’는 다크 다운 블랙 라거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다운타운의 The Smoking Gun에서는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에 아이스크림과 시럽을 올린 ‘Skillet Cookie’를 놓치지 마세요. 클래식 밀크쉐이크와 치즈케이크도 추천 메뉴입니다.
독자들이 추천하는 몇 가지 디저트 명소도 소개합니다.
일레인 레건은 노말 하이츠의 마리포사 아이스크림(3450 애덤스 애비뉴)을 추천합니다. 그녀는 15년간 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왔으며, 최고의 커피 아이스크림으로 생각합니다.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리플도 그녀의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또 다른 추천은 [email protected]에서 왔습니다. 이들은 엔시 니타스에 위치한 Lana를 방문하였으며, 그곳의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진정하고 훌륭했다고 전합니다.
기타 소식으로는 10월 12일 마켓 크리크 플라자에서 ‘Jacobs Center Multicultural Festival’가 열리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글로벌 음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칼 스트라스 브루잉 컴퍼니에서는 10월 16일에 ‘Peanut Butter Cup Porter’를 선보입니다.
가을의 아늑한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샌디에이고에서 다양한 맛을 시도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times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