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새로운 영화 제작 승인으로 경제적 영향 1,56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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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영화위원회는 유타 관광 발전 위원이 7개의 새로운 제작에 대한 주 영화 인센티브 승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 제작은 유타주, 웨이타주, 워싱턴, 웨버 카운티에서 촬영되어 약 1,560만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3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 ‘더 배첼러’ 시즌 22가 유타 모션 픽처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해당 시리즈는 Hulu 시리즈 ‘모몬 아내들의 비밀스러운 삶’에서 출연한 테일러 프랭키 폴이 주연을 맡는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프로덕션 인센티브 부사장 렉스 파스큘은 “유타는 이 로맨틱 리얼리티 시리즈를 위한 아름답고 다양한 자연 배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스큘은 “그 경치를 넘어, 유타의 소도시 매력과 현대적 편의시설은 새로운 로맨스의 시각을 제공한다.
주 역시 친근한 커뮤니티, 강한 가족 가치, 관계를 강조하는 문화를 지니고 있어 ‘더 배첼러’가 보여주고자 하는 정서적인 여정과 진정한 관계에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덕션은 올 가을 주 전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롬 온 더 프로몬토리’도 유타 모션 픽처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이 작품은 케빈 코스트너의 서부 시대 서사 영화 ‘호라이즌: 미국 서사시’를 제작한 팀이 제작하며, 1870년대 와이오밍 지역에서 탈출한 다섯 명의 죄수를 다룬 서부 영화다.
제작은 이번 겨울 워싱턴 카운티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독립 영화 ‘아이코노클라스트’도 유타 모션 픽처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라인 프로듀서 스티븐 리는 “유타에서 촬영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유타는 촬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경관은 훌륭하며, 상징적인 붉은 바위 사막부터 무성한 산 배경까지 다양한 경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리 프로듀서는 “정말 보물은 현지 촬영 팀이다.
나는 전 세계에서 촬영했지만, 여기의 촬영 팀은 세계적이고 경험이 풍부하며 헌신적이다.
현지 영화 장비 공급 업체는 항상 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덕션은 올 가을 솔트 레이크 및 웨버 카운티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레이디버그의 정원’은 현지 영화 제작 팀이 수년간 제작한 어린이 인형 시리즈로, 유타 모션 픽처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프로듀서 이안 푸엔테는 “유타의 번영하는 커뮤니티와 헌신적인 인재 덕분에 여기서 뿌리를 내리는 것이 완벽한 장소가 되었다”며 “우리는 주의 영화 산업과 더불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올 가을 유타 카운티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몬스터스 & 에일리언스’도 유타 커뮤니티 영화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현지 영화 제작자 개리 아우어바흐는 “다시 유타에서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
최고의 촬영 팀, 재능, 영화 위원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올 가을 솔트 레이크 및 서밋 카운티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투 더 윌더니스’는 집단 치료 프로그램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유타 커뮤니티 영화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프로듀서 줄리안 카우서리는 “자연의 힘이 치유하는 영화에 유타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주 내의 황금 같은 아스펜 숲, 거친 붉은 바위 절벽, 협곡 수로는 이야기를 위한 멋진 배경과 살아있는 맥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유타 환경과의 깊은 연결 덕분에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뛰어난 현지 팀과 협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덕션은 올 가을 워싱턴 및 웨인 카운티에서 촬영 예정이다.
제작 중인 ‘예수님은 우리를 보십니다’라는 파일럿도 유타 커뮤니티 영화 인센티브 승인을 받았다.
프로듀서 키스 그로버는 “우리는 라이브 액션, 2D, 3D 및 AI 향상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유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목표는 세계적 수준의 이야기를 창조하고, 현지 인재를 훈련하고 고용하는 것으로, 유타를 미래의 영화 제작에서 선도하는 주로 만드는 것이다.
이 프로덕션은 올 가을 유타 카운티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타 영화 위원회는 1974년 유타 주지사의 경제 기회 사무소의 일환으로 형성되었으며, 전문 현지 촬영 팀과 인재, 지원 서비스, 유타 장소, 모션 픽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주 전체를 영화, 텔레비전, 상업 제작의 장소로 마케팅하고 있다.
이 사무소는 또한 영화 산업과의 연결 역할을 수행하며, 주 전역의 제작 요구를 지원한다.
수천 개의 프로덕션이 유타에서 촬영되었으며,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 ‘텔마와 루이스’, ‘포레스트 검프’ 등이 그 예시이다.
‘옐로우스톤’, ‘하이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 ‘웨스트월드’와 같은 여러 에피소드 시리즈도 유타에서 촬영되었다.
이미지 출처:utah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