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뉴스: 치안국장 은퇴, 실업 수당 인상, 중앙公園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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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시에서는 여러 중요한 뉴스가 보도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NYPD 치안국장 존 첼이 은퇴했다는 것이다.
NYPD에 따르면, 그는 30년 이상의 경찰 경력을 마무리하고 퇴직한다고 밝혔다.
첼의 뒤를 이어 범죄 통제 전략 부서의 마이클 리페트리가 NYPD의 최고 계급 유니폼 직원으로 임명되었다.
경찰 커미셔너 제시카 티시가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다음 뉴스는 뉴욕의 주 최대 주간 실업 수당이 이달부터 인상된다는 내용이다.
주 정부는 이번 주 뉴욕 실업자들에게 주 최대 주간 실업 수당이 오는 주부터 504달러에서 869달러로 오른다고 알렸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연방 정부에 빚진 70억 달러의 실업 보험 채무로 인해 이 최대 수당은 수년간 동결되어 있었다.
팬데믹 이후 이 채무의 부담은 세금 인상을 통해 기업들이 떠안아 왔다.
재정 지원이 절실한 이 시기에 실업 수당 인상은 많은 뉴욕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뉴욕 주민들은 10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중앙공원에서 합동 추모 행사를 가졌다.
수백 명이 그레이트 론에 모여 반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번째 테러 공격의 기념일을 기념했다.
하마스 무장 세력이 이스라엘 남부에서 약 1,200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250명 이상을 납치했던 그날의 슬픔이 여전히 깊은 만큼, 이날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었다.
한편, 정부 셧다운이 두 번째 주로 접어들었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상황이다.
국회의 투어는 중단되었고, 하원은 그 문을 닫았다.
상원은 정부를 재개하기 위한 여러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는 상황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을 대규모로 해고하고, 나머지 직원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거부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셧다운 상황 속에서 공공 협상은 진행되지 않는 상태다.
또한, 제임스 코미는 자신의 변호사들이 이 사건의 정치적 동기 의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소된 형사 사건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들은 이 기소가 정치적 동기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사건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Justice Department가 정치적 적의들을 겨냥하기 위해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우려를 더욱 부각시켰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정책에 따라 시카고 외곽에 주 방위군이 배치되었고, 오는 금요일에는 멤피스에도 도착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 파견된 주 방위군은 이른 아침 일리노이 주 육군 예비군 센터에 도착했으며, 민주당 선출직 지도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배치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n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