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 2025

택소의 날: LA의 타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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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은 미국 전역에서 타코를 기념하는 ‘국제 타코의 날’이다.

타코 화요일은 1960년대 초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시작됐다.

샌안토니오 시의원 로베르토 L. 고메즈는 5월 3일 Cinco de Mayo 축제와 함께 지역 타코 데이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2024년에는 타코 화요일을 축하하기 위해 10월 첫 번째 화요일로 날짜가 변경됐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 가장 많은 멕시칸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는 5,000개 이상의 멕시칸 레스토랑이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멕시칸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컴퓨터 과학과 경영을 전공하는 4학년 학생 지미 판(Jimmy Phan)은 “LA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축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길거리 타코의 접근 용이성 덕분에 사람들의 입맛과 문화 이해가 넓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아노 연주 석사 과정 학생 안쿠르 무코파디하이(Ankur Mukhopadhyay)는 타이어 스트리트 타코스(Tire Street Tacos)가 신선하고 저렴한 옵션으로 늦게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 때문”에 다시 찾는다고 말했다.

“저렴하고 음식도 정말 맛있어요. 모든 재료가 신선해요.”

또 다른 인기 장소는 캠퍼스 주변에 있는 노점상이다.

학생들은 USC 빌리지, 유니버시티 게이트웨이 및 허브 아파트 주변에 있는 지역 노점 상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비즈니스 행정 전공 4학년 학생 리야 다히르(Riya Dahir)는 USC 빌리지 근처의 타코를 언급하며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보통 1시 쯤 프라테르 파티 후에 carne asada 타코를 사먹으며 “항상 입맛을 돋운다”고 말했다.

그녀는 착한 주인들과 그들이 추가로 고수와 라임을 줘서 다시 간다고 덧붙였다.

일부 학생들은 타코에 더 감정적인 연결을 느끼고 있다.

건축학을 전공하는 5학년 학생 메레디스 에이미크(Meredith Amick)는 “그곳의 음식을 정말 좋아하지만, 사회적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나간 후 꼭 ‘타코 스탠드에 가자’고 한다. 아는 사람들을 울리며.”

경제학과 영화 및 미디어 연구를 복수전공하는 4학년 학생 에이든 윌슨(Aidan Wilson)은 타코 스탠드가 “모든 주택이 있는 완벽한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닝 홀이 문을 닫았을 때 타코를 사는 것이 편리하다고 인정하면서도 타코 런이 단순한 음식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타코는 혼자 하는 활동이 아니다. 그건 공동체와 나누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uscannenberg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