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4, 2025

미드베일 시 의회 후보자들의 공약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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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총선일은 11월 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드베일 지역에서는 레이너 릴복과 브라이언트 브라운이 제4지구 의회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현재의 재산세 수익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믿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레이너 릴복에게 던졌습니다. 릴복은 재산세의 사용이 복잡한 문제라고 언급하며, 세금이 매년 인상되었던 점에서 현재 재산세 수익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재정 책임에 대해 논의하면서, 릴복은 지역 예산이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를 반영해야 하며, 정부는 책임을 가지고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정부의 투명성과 감시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며, 릴복은 정부 직원 및 주민들이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투명성 위반을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채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CE(이민세관단속국)와의 지방 정부 협력 문제에 대해, 릴복은 이민자로서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단합을 증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드베일은 오래된 광산 도시로서 역사적인 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릴복의 입장도 있었습니다. 그는 기존 구조물의 역사적 복원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때, 그 구조물의 중요성, 상태 및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사회 평가를 통해 요구사항을 확인한 다음, 실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릴복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미드베일 시의 제4지구에서 현재의 문화와 기후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의 삶을 대부분 보내며 2011년에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미드베일에 2008년부터 거주해 온 그는, 고객 서비스, 판매 및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doTERRA International, LLC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릴복은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국제학 학사 학위를, 드베리 대학교에서 정부 관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드베일 커뮤니티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는 캐년 교육구 이사회와 미드베일 시 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릴복의 캠페인에 대한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그가 진행 중인 대문으로 대면 접촉을 통해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이언트 브라운 후보는 아직 기사를 통해 응답하지 않았지만,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미드베일 시의회 출마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자신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드베일이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자 가족을 키우고 친구 및 이웃과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미드베일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미드베일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midval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