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의 할로윈 음료 및 음식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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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할로윈이 3주 반 남짓 남은 가운데, 포틀랜드의 도시에서는 이미 스푸키 시즌을 맞이한 음식과 음료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의 론칭 리스트를 전해드리며, 10월 한 달 간 새로운 것들이 생길 때마다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알케미 사이더**
이 신생 사이더리는 할로윈 한정 제품인 “Pom Reader”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이더리의 설명에 따르면, “이 특별한 사이더는 석류 몰라세스, 계피, 클로브, 스타 아니스를 사용하여 가볍게 달콤하고 아름답게 붉은 음료를 만듭니다.”
**블랭크 슬레이트 바**
트로피컬 고쓰가 시즌에 맞춰 스페셜한 칵테일(블랙 스콜피온, 아락크노포비아)과 무알콜 칵테일(파인애플 드림 머신)을 준비하였다.
또한, 한 달 내내 호러 영화의 밤도 펼쳐진다.
**치즈 & 크랙**
여름이 돌아온 “아이 스크림 선데이”가 재출시된다. 우베 푸딩, 오레오 쿠키 크럼블과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층층이 쌓이고, 라즈베리 “피”로 마무리된다.
**크리터 쿠키스 / 아누야**
아누야는 할로윈 쿠키 박스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가격은 $55이며, 이날이 오는 10월 19일 일요일에 세인트 존스에서 픽업 가능하다. 주문을 원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내면 된다.
**DB 디저트 컴퍼니**
할로윈 케이크 장식 클래스도 진행중이다. “복고풍의 느낌과 스푸키한 디테일, 그리고 많은 달콤한 재미가 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클래스는 10월 18일 토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1인당 $95의 티켓이 필요하다.”
**엘 솜브레로 타파티오**
할로윈 기간 동안 스푸키한 마가리타를 제공하며, 그 중 “엘 좀비 마가리타”는 “달콤한 딸기 마가리타 위에 멜론 리큐어와 스푸키한 반점을 얹어 제공합니다.”
**진 타이 브라세리**
그들은 이번 할로윈을 맞아 스푸키하고 달콤한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을 출시하였다. “스푸키스 타이 티”와 “가방 오브 트리트 카페 모카”가 지금 판매중이다.
**헤일 펠레**
NE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이 인기 있는 티키 바는 할로윈을 기념하여 특별한 음료를 제공한다.
“노크투널 이응겐트”와 “아바다 코라다”가 그 예이다.
**맥메나민스**
이달의 할로윈을 맞아 특정 맥메나민스 지점에선 샴하인 팝업 바를 운영 중이다. 할로윈을 테마로 한 칵테일(엘 디아블로, 잭오랜턴 뮬)과 스푸키한 안주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하는 목록은 맥메나민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키코 모치 도넛**
이 모치 도넛 가게는 10월/할로윈을 맞아 재출시 및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호러차타”, “마녀의 묘약”, “더트 & 워믈스”가 있다.
**파이 스팟**
웹사이트에는 “스푸키 SZN 맛이 곧 출시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으며, 그 메뉴에는 초코 스크림과 맛있는 저주를 포함하고 있다.
**피프스 오리지널**
이번 시즌에 풍부하고 과일 맛의 “블러드 오렌지 도넛”을 새로 출시했다. 신선한 복숭아-오렌지 잼과 라즈베리 및 블랙커런트 소스로 마무리한다.
**픽스 파티세리**
인기 있는 “이카 보드 크렘”이 돌아왔다. “부드러운 타르트 껍데기 안에 호박 크렘 브륄레와 플뢰르 드 셀 캐러멜, 커리 향을 입힌 피칸, 아몬드 크림이 있습니다.”
**세인트 컵케이크**
호박과 박쥐 모양의 스푸키 아이싱 설탕 쿠키와 함께 컵케이크 및 캔디 믹스를 선보인다.
**솔트 & 스트로우**
할로윈 시리즈가 돌아왔으며, 넘어간 질경이는 지난해 변화한 비건 맛 외에는 모두 동일하다.
새로운 맛에는 “위대한 캔디코피아”, “잭 오랜턴 호박 빵”, “귀신의 본질”이 포함되어 있다.
**소로 소로 카페**
이곳에서는 귀여운 검은 깨 치즈케이크를 제공하며, 얼굴이 있는 귀여운 곰 모양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귀염둥이 같은 제품들로 완전히 매력적이다.
**언캐니**
북 포틀랜드에 위치한 이 바에서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여러 칵테일(사탄의 자식, 핀시클, 밤의 야생)을 주로 제공한다. 이곳의 음식은 또한 100% 비건이다.
**위르드 레더 앤 미드**
올해도 “위르드의 유령의 홀”이 돌아왔다. 그곳에서는 “금지된 욕망 석류 미드”, “블루베리 브래가”와 같은 특별 음료를 찾을 수 있다.
**연중 스푸키 음식 및 음료**
포틀랜드에서는 할로윈이 아니어도 스포키한 테마가 존재하는 장소들이 있다.
**크리피스**
이곳은 광대 테마의 바로, 많은 소품들과 함께 공포감을 주는 음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코핀 커터 마가리타”와 “고스트 머신”이 그 예이다.
**메멘토 모리**
비건 커피샵으로, “모닝 토스트”와 “그림 리퍼”와 같은 메뉴를 제공한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료는 후덥지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븐스 매너**
이곳은 연중 귀신의 저택 모드로, 10월에 특히 인기 있으며, 미리 예약이 필수이다. 반면, 그들의 메뉴는 스푸키한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bridgetownb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