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ICE 건물, 미디어 접근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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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시위 보도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건물에서 촬영한 영상이 주요 내용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연방기관의 공보 담당자들에게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뉴스 조직이 동일한 접근을 허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리건주 일간지 Oregonian/OregonLive는 9월 25일 ICE 건물 투어를 요청했으나, 이 요청에 대한 답변이 없었다.
일주일 후인 10월 6일, Oregonian/OregonLive는 한 기자와 한 사진작가를 위한 투어를 다시 요청했으며, 이 요청은 카티 데이비스코트(The Post Millennial 소속)의 오른쪽 성향의 인플루언서인 첼리 부페라슈(영어: @Hunnybadgermom)와 함께 건물 옥상에 포즈를 취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 X에 포스팅한 날로부터 3일 후였다.
이 두 요청 모두에 대해 Oregonian/OregonLive는 ICE 측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월요일, 오리건주 상원의원 론 와이든(D)도 지역 미디어의 접근 배제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그는 X에서
이미지 출처:oregon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