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라티노 극단, 마스코고 부족의 역사적 이야기 조명하는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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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노 극단이 새로 의뢰한 역사적 공상과학 드라마가 마스코고 부족을 조명한다.
이 부족은 19세기 미국의 노예제에서 도망친 아프리카계 세미놀 후손들로 이루어진 소수민족이다.
그들은 멕시코의 자유로운 지역인 코아윌라에 정착하였다.

미란다 곤잘레즈가 대본을 쓰고 호세 루이스 발렌수엘라가 감독을 맡은 ‘마스코고스'(발음: 마스-KO-고스)는 10월 11일 로스앤젤레스 극장 센터에서 공식 초연될 예정이다.
이 연극은 11월 9일까지 상연된다.
18세 소년 자마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자마리는 블랙 코스타리카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 로헬리오 더글라스 3세가 연기한다.
서부 시카고의 청소년인 자마리는 환각을 경험하며 1864년 멕시코의 무즈키즈로 뛰어든다.
그곳은 마스코고 부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시간의 굴레에 갇힌 자마리와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탈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곤잘레즈는 공상과학 작품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으며, 특히 소설가 옥타비아 버틀러와 1989년 공상과학 TV 쇼 ‘퀀텀 리프’의 팬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