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1, 2025

시애틀의 아스파라거스 타말레와 새로운 음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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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애틀의 음식 및 레스토랑 뉴스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주말에 어디에서 식사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우선, 아스파라거스 타말레의 인기가 높은 로스 에르난데스가 만든 타말레가 시애틀에서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애틀 외곽에 위치한 이 유명한 식당은 이제 Pasta & Co.의 유니버시티 빌리지와 벨뷰 지점에서 냉동 6팩으로 판매됩니다. 이 타말레는 제임스 비어드 아메리카의 클래식 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베이글 매장인 백야드 베이글이 유니버시티 지역에 두 번째 지점을 열었습니다. 이전의 제너럴 포르포즈 공간에서 운영되며, 이 지역에는 다른 베이글 가게들도 많지만, 백야드 베이글은 특별히 베이컨과 계란, 치즈 샌드위치를 제공합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제조 시설이 잘 갖추어진 주방을 활용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시애틀에서 몇몇 새로운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퀸 앤에 위치한 아름다운 칵테일 바 마즈눈이 이번 주에 개장을 했습니다. 이 바는 전통적인 페르시아 이야기인 레일라와 마주눈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로즈벨트 지역에 있는 유명한 아남 포가 35번가 NE에 두 번째 지점을 개설했습니다. 이는 웨지우드에 위치했던 타이 레스토랑의 전 장소에서 운영됩니다.

N 45번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요로시쿠, 인디고 카우, 시크릿 포트의 운영자들이 NE 65번가에 일본식 카레 전문점 커리랩 삿포로를 새로 열었습니다. 이 식당은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편안한 일본식 카레 메뉴를 제공합니다.

또한, 클라우디 카페라는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제과점이 10월 17일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내년에 개장을 예정한 츠키 쇼쿠도는 일본식 편안한 음식을 중심으로 한 메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문트리 스시와 타파스의 오너 정병문씨가 운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몇 가지 음식점의 폐업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최근 캅톨 힐에서 하프 앤 하프 도넛이 갑작스럽게 폐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비를 극복하지 못한 그 이유는 가족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쿠키스 카운티 치킨도 현재 장소를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위치는 마켓 스트리트에서 1마일 이내에 있으며, 넓은 야외 공간과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링포드의 전통적인 지역 술집인 케이트 펍도 이번 달까지만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미지 출처:seattle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