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주택 비영리 단체들, ‘예스 인 마이 백야드’ 주택 제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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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매사추세츠 서부의 저렴한 주택 비영리 단체들이 최근 주 의회 청문회에서 다가구 주택 개발에 대한 특정 지역 조례를 금지하는 법안에 지지를 보냈다.
밸리 커뮤니티 개발공사의 알렉시스 브레이튼아이허 전무는 주택 위원회에 저렴한 주택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소규모 농촌 커뮤니티에 적합한 중간 규모 주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밸리 CDC는 노샘프턴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로,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자원을 제공하며, 노샘프턴, 이스턴햄프턴, 암헐스트, 해들리에서 400채 이상의 저렴한 주택을 건설했다.
브레이튼아이허는 인터뷰에서 “단독 주택이 아닌, 20세대 이상의 아파트 건물도 아닌 중간 규모 주택이 정말 필요하다”며 “우리는 모든 유형의 주택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현재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이 파인더의 키스 페어리는 브레이튼아이허와 함께 청문회에 참석하여 이중 주택 및 다가구 주택과 같은 소규모 주택 개발 기회가 구식 조례, 최소 토지 면적 요구 사항, 과도한 정면 요구 사항 및 주차 의무로 인해 차단되고 있다고 증언했다.
웨이 파인더는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로,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고 주택 소유를 지원하며 긴급 자원을 제공한다.
페어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서부는 인구 1,000명당 0.8개의 건축 허가만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평균 1,000명당 4.1개의 건축 허가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그는 “만약 우리가 주였다면, 이는 생산량에서 50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샘프턴 공화당 시 위원회 의장 제이 플레이트먼은 주에서 부과하는 조례에 반대하며, 이 법안이 인구 증가로 인해 교통 혼잡을 악화시키고 작은 동네에서 원치 않는 대형 건축 프로젝트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플레이트먼은 “똑같은 해결책이 언제나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수도와 중앙 관리되는 수도에 연결된 지역에서 다가구 주택과 이중 주택 개발을 금지하는 조례나 법규를 무효화하게 된다.
법안에 따라 치수 제한은 허용되지만, 이중 주택과 다가구 주택의 높이는 2층 이하로 제한할 수 없다.
또한 새 주거 개발에 대한 최소 주차장 요구 사항도 금지된다.
저렴한 주택 시장을 위한 과거 주 정부 조례 개혁법으로는 2024년 마우라 힐리 주지사가 서명한 ‘저렴한 주택 법안’과 2021년 찰리 베이커 전 주지사가 서명한 ‘MBTA 커뮤니티 법안’이 있다.
이 법안 또한 중간 주택을 촉진하며, MBTA 서비스 도시들이 최소 한 개의 다가구 주택 구역을 조성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러나 마사천, 마시필드, 미들보로우 및 할리팩스와 같은 몇 개의 도시들은 2025년 3월까지 주 정부의 조례에 불응하고 있다.
브레이튼아이허는 법안이 법으로 제정될 경우, 노샘프턴 주민들이 반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노샘프턴은 저렴한 주택 개발을 하기 위해 매우 우호적인 지역이며, 그 지역에서도 단독 주택 이상은 이웃의 특성에 해로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특정 동네가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bunewsservice